양가 모두 암투병 중이시라 명절분위기는…
코쿠

Lv.1 코쿠 (49.♡.39.10)

2025년 10월 4일 AM 11:11 · 수정됨(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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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하네요.


어제 저녁에 처가내려왔는데 며칠전 장인어른 암검사 결과 암크기도 커지고 각종 지표도 안좋아서…방사선 치료도 병행되야 한다 하고.. 장인어른도 많이 실망하시고 힘들어 하시네여…


내일 아침에 부모님댁에 가야하는데 어머니 오늘 10차 항암 끝내고 여동생 내외가 서울에서 모시고 삼척까지 온다고 합니다.. 


항암끝낸 직후 많이 힘들어하시는데 걱정이네요.. ㅠㅠ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75세까지 생존율이 56프로인가 그렇고 80세 이후는 30프로 아래로 내려간다 합니다. 


그것도 여자들 평균수명이 길어서 끌어올린거구요.. 백세시대니 뭐니 내 주변도르니 어쩌니 해도 통계의 현실은 냉정한거니까요. 


양가 어르신들이 딱 저 사이 구간이세요…

장모님도 요새 부쩍 많이 아프시고..

그나마 아버지가 건재하신데 너무 걱정입니다…

댓글 (3)

  • 대뫙 Lv.1

    25.10.04 · 125.♡.243.132

    힘내세요!!!
  • 주원아빠 Lv.1

    25.10.04 · 175.♡.17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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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하루

    즐거운하루 Lv.1

    25.10.04 · 123.♡.10.180

    의술의 발달로 오래 사셔서 암이 너무 많아진것 같습니다.

    제 부모님도 두분다 암이셔요. 어머니는 항암하시다 전이된곳이 이젠 부작용이 심해서 항암중단하고 그냥 계시고요
    항암을 하시니 삶의 질이 너무 내려가셨어요. 잘 못걷기도 하시고 그냥 지금 돌이켜 보면 항암을 하시지 말라고 더 강하게 말씀드릴걸 그랬나봐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삶의 질은 왕창 떨어지고 ㅜㅜ

    아버지도 수술, 시술 여러번 하시고 방사선치료도 몇번하시고 했는데, 이제 더 퍼지면 수술이나 시술같은건 안하시겠다 하셔요.
    받으실 체력도 아니시고요.

    그냥 때가 되는것임을 어떻게 막는다고 막을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모두들 힘내자고요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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