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에서 강희선 성우 목소리를 허가없이 AI 학습 및 사용하기까지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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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4일 AM 11:27 · 수정됨(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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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2530779

https://v.daum.net/v/20251003141224912


“저희 입장에서는 (일방적인) 해고 통보입니다.” 강 성우의 큰 아들 안은석씨(40)가 3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말했다. 그는 어머니를 병간호하던 중 ‘AI 목소리 대체 예정’ 뉴스를 다 같이 보았다고 했다. “뉴스를 보시고 어머니께서 뭐라고 하셨냐고요? ‘회의가 든다’고 하셨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서울교통공사 측은 “AI 음성 제작에 강 성우의 목소리를 무단으로 사용하려던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공사는 강 성우가 녹음할 수 없어질 상황에 대비해 인공지능 음성 합성(AI TTS) 기술 도입을 검토한 것은 맞지만, 어디까지나 ‘안’에 불과한 단계에서 확정 사실처럼 보도가 됐다는 입장이다.

검토안에서 AI 음성 제작이 “성우 건강 등 외부 변수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 시스템”이며 “성우 녹음에 약 2500만원이 들고 방송까지 2-3주가 걸리지만 인공지능 음성 합성은 500~1250만원에 1일 이내로 제작할 수 있다”고 봤다.


댓글 (9)

  • 클라시커 Lv.1

    25.10.04 · 14.♡.99.228

    목소리는 저작권이 없나요…?
  • 건더기

    건더기 Lv.1 → 클라시커

    25.10.04 · 220.♡.22.110

    계약서에 달렸겠죠...
    그런데 설마 무제한적인 2차 가공을 명시적으로 허락했을까 싶네요... @@
  • 원주니

    원주니 Lv.1 → 클라시커

    25.10.04 · 61.♡.58.9

    있습니다
    관련 업체에 있었구요
    비싸고 허가도 안해줘서 연예인들 알려진 사람들 목소리로 TTS를 만들지는 못하고 시연용으로 정도만 몰래 사용합니다
    TTS를 위한 성우 분들은 따로 섭외해서 녹음하고 계약도 훨씬 비싸게 합니다
  • GreenDay

    GreenDay Lv.1

    25.10.04 · 220.♡.195.99

    최소한 사전 허가를 받고 비용도 지불해야죠.

    다만 어느 성우가 그걸 허락할까 싶긴 합니다.

    성우,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등등 본인이 정체성 그 자체인 직업에 있는 종사자들은 AI의 학습용 데이터가 되기를 거부하겠죠.
    당장은 AI용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해주고 돈을 받겠지만 미래에는 직업을 빼앗기게 될테니깐요.
  • 마이너스아이

    마이너스아이 Lv.1

    25.10.04 · 61.♡.139.51

    참나... 목소리는 괜찮을거라 생각했나 봅니다?
    얼굴은 안될 것 같고요?
    공공기관이 저러면 더 안되죠.
  • 윤사모

    윤사모 Lv.1

    25.10.04 · 222.♡.169.84

    저작권 문제가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인격권 침해라고 봅니다. 남의 목소리를 무단으로 쓸 생각을 다 하다니...
  • 돌마루

    돌마루 Lv.1

    25.10.04 · 118.♡.24.92

    양아치네요
  • 마스터재다이 Lv.1

    25.10.04 · 211.♡.192.186

    저작권은 개나줘라하는 계약서 들이밀겠지요.
  • 밤의테라스

    밤의테라스 Lv.1

    25.10.04 · 14.♡.8.12

    업체로부터 제안 들어올때 관련 공무원들이 무지한 경우가 의외로 많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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