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만에 옛 직장상사로 부터의 전화..
상유캄삐로뽕

Lv.1 상유캄삐로뽕 (61.♡.168.115)

2025년 10월 4일 AM 11:50 · 수정됨(19:57)

조회 2,797 공감 0

12년~3년 전에 모로코 어떤 현장에서 일할때 동거동락(?)한 직장상사분 께서 전화 왔습니다.. ㅎㅎ;;


모르는 전화 왔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ㅡㅠㅡ:: 누구신지?? 하다가 모로코~ 하니 띠용... 옛일이 주마등처럼 +고장난 뇌가 띠용 하고 옛일들 플래시백 해주더군요.. 


전 배x / 그분은 공x.. 


참 고마웠던 분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현장이 참 애증이 깃던 곳이었거든요.. 참쓴맛을 본..)


안부 묻는말에 "저는 쥐 죽은듯이 조용히 (백수로)살고 있습니다"라고.. (__;; 


결혼했냐고?? 아니요. 혼자가 좋아 혼자입니다 하니 화를내시는군요 ㅡㅠㅡ


추석 끝나고 모임 하는데 오라고 하시네요.. ㅎㅎ



제가 선배님들 전화 못드려서 죄송하다고 그리고 전화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참 인연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의 청춘+사랑이 깃든 첫 회사여서 그런지 몰라도 참 좋은곳이었고 사람들도 참 좋았었는데.. 


어우야.. 소룸 돕네요.  ㅡㅠㅡ

댓글 (7)

  • H

    HyoGoon Lv.1

    25.10.04 · 59.♡.103.92

    옛 상사 : 니 내랑 작업 하나 하자!
  • 상유캄삐로뽕

    상유캄삐로뽕 Lv.1 → HyoGoon 작성자

    25.10.04 · 118.♡.84.217

    은퇴하셨더라구요.. 나름 회사성골 이셨는데.. 별달고 은퇴하셨는지는 못 물어봤습니다
    빵집 차렸다고 ㅋ ~
  • H

    HyoGoon Lv.1 → 상유캄삐로뽕

    25.10.04 · 118.♡.5.80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comment_1995113808_tYEqA8wf_dd8329543df939c315428ea758ccc718ae4db101.webp]

    실패한 이후에 변해버린 옛 상사님... 감사!
  • 까망꼬망

    까망꼬망 Lv.1

    25.10.04 · 61.♡.120.114

    사랑이군욥....
  • 상유캄삐로뽕

    상유캄삐로뽕 Lv.1 → 까망꼬망 작성자

    25.10.04 · 118.♡.84.217

    쥐죽은듯이 숨죽여사는 미천한 놈에게 전화까지 주시니.. 사랑 맞군요.. ㅎㅎ
  • 시레비펜

    시레비펜 Lv.1

    25.10.04 · 118.♡.73.239

    인샬라~
  • 프로세우스

    프로세우스 Lv.1

    25.10.04 · 59.♡.167.223

    모든 인연은 어쩔지 알수가없는거지요. 계산적일지라도. 15년전 주거래 은행지점장으로 만나신분 바로 퇴직하셨는데도 15년돈안 저에게 안부전하며 이런저런 소식 주고받고 하다가 결국 최근 저희회사 감사로 초빙했지요. 전 그게 그분의 진심이던 아니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절대 못했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부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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