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다 젊은 2찍과 늙은 2찍의 자강두천쇼를 강제 시청하고 나왔네요... -_-
건더기

Lv.1 건더기 (112.♡.35.146)

2025년 10월 5일 PM 02:39 · 수정됨(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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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 특근이라 회사근처 식당에 점심먹으러 갔다가 기분 아주 잡쳐서 왔습니다......


밥을 반쯤 먹었을 때 옆 테이블에 부자가 와서 앉더니 얘기를 시작합니다...


아들놈이 일베 죽돌이 수준의 단어를 써서 일단 기분 잡쳤는데......
빨갱이 타령에 반중시위 얘기를 열내서 하면서 윤석열을 옹호하지는 않는다는 개소리까지 나오니 젓가락을 던져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던 순간... 이제는 애비의 개소리가 시작됩니다.


윤석열은 쥴리를 사랑해서 그랬다느니, 그런 놈을 검찰총장 시켜준 문재인이가 문제라느니 등등
여기서 킬링 포인트는 그 와중에 2찍끼리 세부 견해는 달랐는지 지들끼리 싸우고 앉았습니다.....


애비도 태극기부대 수준의 단어를 구사하던데, 같은 똥끼리 뭐가 그렇게 다르다고 그러는지.....


결국 제가 빡쳐서 후딱 마셔버리고 식당 탈출했습니다.

댓글 (13)

  • 14mm3

    14mm3 Lv.1

    25.10.05 · 121.♡.45.191

    {emo:damoang-lala-001.webp:150}
  • 하늘오름

    하늘오름 Lv.1

    25.10.05 · 125.♡.45.235

    이야 그 집안 분위기 환상적이겠군요;;;
  • 2Reds

    2Reds Lv.1

    25.10.05 · 106.♡.128.63

    즐거운 연휴를 보내기위해 액땜하신겁니다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25.10.05 · 58.♡.94.201

    에구 딸 가진 부모로서 저런 놈 만날까 걱정입니다.
  • 다시머리에꽃을 Lv.1

    25.10.05 · 124.♡.159.179

    태극기 X 일베 콜라보네요
    대단한 집안입니다
  • 꾸램

    꾸램 Lv.1

    25.10.05 · 106.♡.130.68

    욕보셨습니다 ㄷㄷㄷ
  • 침묵의미래

    침묵의미래 Lv.1

    25.10.05 · 39.♡.200.139

    똥도 액체와 고체 상태가 있을 뿐
    본질은 다른게 없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즐거운 식사시간에..
  • 미스란디르

    미스란디르 Lv.1

    25.10.05 · 112.♡.19.37

    부전자전이쥬.... 유전 무섭습니다.
  • tinystory

    tinystory Lv.1

    25.10.05 · 211.♡.36.176

    진 끙아랑 된 끙아랑 섞여있어봐야 끙은 끙이네요.
  • H

    happybao Lv.1

    25.10.05 · 118.♡.13.132

    저는 최근에 카페에서 국짐 의원이거나 높은 당직자인 듯한 사람이랑 청년조직의 리더급인듯한(혐중시위를 주도하고 있는듯한) 사람의 대화를 들었어요. 노안 20대 아니면 30대 인듯한 후자가 계속 열변을 토하고 5~60대인듯한 전자가 듣고 있는데... 뭐 김민수가 잘하고 있다는 얘기로 시작하더니 전세계적으로 바람이 불고있다, 우리나라도 드디어 정치에 관심없던 젊은이들이 깨어나기 시작했으니 ~~~게 해서 이 기회를 잡아서 국짐이 다시 기세를 잡아야한다.. 뭐 이런 얘기였어요. 완전히 뜬구름 잡는 ㄱ소리면 차라리 비웃으며 무시했을텐데 나름 전략이나 추진력이 있어보여서 좀 무서웠달까요. 정말 저런 사람들한테 국짐이 돈이든 인력이든 힘을 실어주면 대한민국이 극우의 소용돌이에 빠져드는것도 시간문제겠다 싶어서 잘 대응해야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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