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날 파이어난 집안 이야기.
코
코쿠 (112.♡.112.45)
2025년 10월 5일 PM 02:50 · 수정됨(17:23)
조회 1,271 공감 0
고향친구네집 이야깁니다.
친구는 3형제 중 맏이고요..
막내가 제 남동생하고 또 동창입니다.
친구나 둘째는 평범하게 직장생활중인데 막내가… 사업한다고 일벌이다가 몇번 말아먹고 아버지 퇴직금도 손대고 ..
한 4년전인가 친구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유산 정리하는 과정에서… 친구 어머님이 첫째랑 둘째는 잘사는데 막내는 일도 안풀리고 아직 장가도 못갔으니 좀 도와주자….한게 뽜이어가 나서
이걸로 형제끼리 다투고 제수씨들은 고향 안간다고 선언하고 친구 어머님은 드러눕고…
혹시 올해는 왔나 싶어 카톡보내보니 해외여행 가있다고 하네요.
이런저런 사연없는 집이 어딨겠습니까만..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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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ho
25.10.05 · 58.♡.16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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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pari
→ moho
25.10.05 · 223.♡.95.195
그정도가 아닌 선을 넘었다 봅니다.
몇번 실패에도 부모님 퇴직금까지 날렸는데 (이건 퇴직금 날린 문제를 넘어 부모 부양과 관계까지 있죠) 이걸 잠깐이라고 보기앤 무리죠.. - 피
피욘세
25.10.05 · 125.♡.63.48
이런경우는 대부분 막내 도와주는게 열받는게 아니라 막내가 눈치도 없고 사과도 없어서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형님들 찾아가서 죄송한데 내 사정이 이렇다.. 한마디 없었겠죠 -
단단아
→ 피욘세
25.10.05 · 182.♡.98.21
거기에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을 가능성도 커보여요. 한방. 사업. 난 누구 밑에서 일할수 있는 사람이 못된다는 말이나 하면서요. 성실하게 살려는데도 안되면 도와주고 싶은 맘이 들죠. 저희집도 비슷한 상황이라..저 형분 마음이 십분 이해갑니다. -
젖젖소
25.10.05 · 118.♡.26.24
이럴 때 사고친 식구는..참..뭐랄까..아픈 손가락입니다.. -
Ddupari
25.10.05 · 223.♡.95.195
분란을 일으킨 주된 인원이 드러누운 어처구니
없는 상황..
차라리 저렇게 되는게 나아요.. 안그러면 계속 파이어일걸요? - 나
나옹
25.10.05 · 124.♡.236.163
어머니가 사달을 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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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당시에 퐈이어라면 또 모르겠지만 1년 넘게...
뭐...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