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전세계가 극우로 달려가는 듯 보여요.
E

Lv.1 ElCid (121.♡.214.135)

2025년 10월 6일 AM 10:31 · 수정됨(13:10)

조회 1,794 공감 0

그 와중에 우리가 먼저 극우로 달렸다가 내란 실패 한방으로 그나마 정상화 되어가는 것 같은데요.

문제는 국제 사회 전체가 극우로 달려가는 와중에 우리만 정상화된다고 해서 좋지많은 않다는건데요.

외눈박이 사회에선 두눈이 비정상이라는 것처럼 우리만 정상적이라고 해도 나머지가 정병이면 우리가 정병이 될수도 있는거죠.

위기가 곧 기회가 되듯이, 12.3 위기를 정상화의 기회로 만들었듯이, 앞으로의 극우화된 국제 사회와 일촉즉발의 전쟁 위험에서 한국이 어떻게든 중심을 잡고 잘 지켜내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약하지만 그래도 이리저리 무작정 흔들리지만은 않을 힘은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미국은 정말... 어찌될런지...ㅠㅠ

댓글 (15)

  • endlessR

    endlessR Lv.1

    25.10.06 · 182.♡.84.222

    아마도 큰 전쟁날듯한 분위기입니다
  • 다시머리에꽃을 Lv.1

    25.10.06 · 124.♡.159.179

    우리나라 아직 정상화 안돼었습니다
    예봉이 꺾였을뿐 물밑 작업은 더 심하고요. 또한 정권 바꾸고 윤석열을 복귀시킬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맛스타오렌지

    맛스타오렌지 Lv.1

    25.10.06 · 173.♡.54.116

    지난 20년동안 지나친 다양성포용, 난민수용, PC주의 때문에 생긴 반작용이라고 봅니다.
    적당히 중도로 많은 나라들이 돌아오길 바라내요. ㅠㅠ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맛스타오렌지

    25.10.06 · 118.♡.4.67

    한국의 경우에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극우정당의 탄생이나(국짐) 내란좀비, 극우성향의 대형교회, 마가찬양자들을 보면 “지나친 다양성 포용, 난민수용, PC주의 때문에 생긴 반작용으로 인한 극우화“ 같진 않던데요.

    한국이 난민 문제가 심각하던가요. 다양성 포용 수준도 지나치다 할 정도도 아니고요.

    본질은 부의 편중과 격차로 인한 대다수 삶의 불안정과 갈등이겠죠. 지엽적 문제에 원인을 돌리면 갈라치기에 휘둘리기 딱 좋죠.
  • 맛스타오렌지

    맛스타오렌지 Lv.1 → diynbetterlife

    25.10.06 · 173.♡.54.116

    우리나라 말구요. 세계적 보편적 현상이요. 미국 유럽 등등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맛스타오렌지

    25.10.06 · 118.♡.4.67

    일례로 프랑스의 농민 자살을 보면, 국가 안보역량 중 하나인 식량안보가 무너지는 것만 봐도 방치된 여러 문제가 있겠죠. 이미 농민자살이 심각한지가 십여년입니다. 이것도 난민문제 PC 문제 다양성포용 문제인가요.

    “ 프랑스 농가에 자살이 유행처럼 조용히 번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공보건 당국이 농업 관련 단체, 의학계와 손잡고 농가의 자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고 NYT는 덧붙였다.

    농부들은 심리적으로 취약한 집단으로 분류되고 있다. 바쁜 사회와 격리돼 있고 경제적으로도 불안하며 육체적으로 힘든 노동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가업인 농사일을 돕거나 이어받을 자녀가 없는 경우 마음의 짐은 배가 된다. 농축산물의 가격이 떨어지면 부채와 스트레스가 상승한다. 사실 농가의 높아지는 자살률은 비단 프랑스의 일만은 아니다.

    프랑스 보건 당국이 공개한 가장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07∼2011년 985명의 농부가 자살했고, 전체 인구의 자살률보다 농부 집단의 자살률은 22%나 높았다. 이러한 수치는 실제보다 더 낮게 조사된 것일 수 있다고 보건 당국은 우려했다. 의사 베로니크 마그르노르망은 “사망진단서를 써주는 의사가 유족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 사실을 명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외부적인 요인은 대부분 경제적인 문제다.“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02200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comment_1995113539_Nm3a7RLf_2b5b9ec1f2c0091085eb2b244b56075e839c4bee.jpeg]

    https://www.thelocal.fr/20160226/french-farming-hit-by-600-suicides-a-year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comment_1995113539_IFqKbUDf_46c1560f403954a9ef8ff98b648372e4c8b90702.jpeg]
  • Peregrine

    Peregrine Lv.1

    25.10.06 · 121.♡.96.38

    양극화와 고령화로 서민들 삶이 팍팍해지고, 젊은이는 미래가 보이지도 않으니 분노가 쌓인 듯 합니다. 그럼 외국인에 잘못을 돌리고 자극적인 선동구호를 쓰는 극우가 판치기가 좋죠.
  • 남극백곰

    남극백곰 Lv.1

    25.10.06 · 114.♡.188.135

    코로나가 트리거가 된거 같아요 경재나 인력이나 물류 같은게 한방에 무너졌다가 돈 엄청 풀어서 인플레이션 생겼는데 이제는 그것때문에 허리띠 조여야 하고 서민이고 중산층이고 버티기 힘든 시기가 된게 큰거 같아요
  • R

    rymerace Lv.1 → 남극백곰

    25.10.06 · 115.♡.71.196

    이게 큰 것 같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참 힘들고 앞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결국 먹고 사니즘의 문제 같아요.
    잼통도 이걸 잘 알고 계신 것 같고요.
  • 버블보블

    버블보블 Lv.1

    25.10.06 · 1.♡.250.56

    2차세계대전과 냉전시대에 답 없음을 이미 한번 겪었던 극우를 대안이라고 다시 테이블에 올리는 중이죠.
    극우의 결말이 결국은 피를 부르는 증오와 전쟁으로 결말 지었었는데 그것을 다시 올리는 중입니다.
    무지성주의가 대세를 이루고 있고요. 그나마 양심과 지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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