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nbetterlife (118.♡.4.67)
2025년 10월 6일 PM 12:59 · 수정됨(16:58)
시댁 거실에서 티비를 보는 신랑에게
뭐라고 조잘조잘 얘기했는데
신랑이 꼬박꼬박 대답하진 않거든요.
티비도 없고 조용한 저희 집에선 잘 대답하는데 시댁에 오면 저한테 관심이 팍 줄어듭니다.
김연경 선수가 뭔가 배구 예능을 하나봐요. 신랑이 그거 본다고 티비에 눈을 꽂고 있는데요.
제가 옆에서 상관없는 다른 얘기를 하니까 들었다 말았다 하거든요.
제 얘길 듣는다 싶을 땐 시선은 여전히 티비 고정이지만 눈빛하고 약간의 끄덕임과 적당한 맥락에 맞는 추임새 살짝.
중간중간 안 들을 때도 있고요.
근데 어머님이 보시기엔 신랑이 티비만 보고 무반응처럼 보였나봐요.
👵 야야 ㅎ_ㅎ이가 얘기하는데 대답이라도 좀 해라!
🥸 나 지금 하고 있는데?! (억울)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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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2
25.10.06 · 211.♡.203.109
집에 가고 싶은데 차가 음청 막히네요.😱 -
Ddiynbetterlife
→ 달2 작성자
25.10.06 · 118.♡.4.67
에고.. 안전 귀가하세요! 화이팅화이팅! -
이이루리라
25.10.06 · 58.♡.94.201
다이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확실히 맞아요.
시어머니까지 다이님 편이야 엉엉
난 전생에 부역자였나봐요!!!! 으앙 ㅠㅠㅠ -
Ddiynbetterlife
→ 이루리라 작성자
25.10.06 · 118.♡.4.67
앜ㅋㅋ 옛날 분이셔서 보수적인 건 어쩔 수 없지만요. 어머님아버님이 절 참아주는 부분도 많으셔서요. 덜커덩 부분은 빼고 알콩달콩 부분만 필터링해서 올립니다. ㅋㅋ;; -
파파란단추
→ 이루리라
25.10.06 · 122.♡.16.180
전생에 저는 이완용이랑 같은 테이블에 있었다는게 제 친구의 평입니다 -
Ddiynbetterlife
→ 파란단추 작성자
25.10.06 · 118.♡.4.67
[https://media.tenor.com/CyVbcPR4tlEAAAAC/comforting-hugs-comforting.gif] 토닥토닥..ㅠㅠ -
Nnewko
25.10.06 · 101.♡.186.51
정겹게 느껴집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emo:damoang-lala-005.webp:150} -
Ddiynbetterlife
→ newko 작성자
25.10.06 · 118.♡.4.67
행복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 -
우우미
25.10.06 · 73.♡.0.56
아니... 남편분 너무 용감하게 사시믐거 아녀요?
크 저도 결혼할때 와이프 잘 돕는다고 했다가 어머니한테 혼났었죠. 되는게 아니라 내일을 해야 하는거야 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20년 넘게 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부엌은 제 영역입니다. -
상상추엄마
25.10.06 · 118.♡.43.76
울랑이는 자기 얘기하기 바빠서 제가 얘기할 시간이 없어요 ㅋㅋ 그래서 지난번에 엄니한테 "엄니! 아들 반품이요"그랬더니 반품불가상품이라 안된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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