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클리앙에 올라왔다는 ‘다모앙의 현실’ 글에 대한 소회
지미니쓰

Lv.1 지미니쓰 (211.♡.201.119)

2024년 5월 3일 PM 01:19 · 수정됨(05. 04. 00:08)

조회 1,971 공감 0

마음이 헛헛하기 그지 없네요.


여기 모이신 많은 분들도 클리앙을 좋아했던 분들이고, 거기 남아 계신 분들도 클리앙을 좋아하는 분들이실겁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여기 양님들은 여러 이유로 클리앙에 오만정이 떨어졌지만, 좋았던 시절이 그리워 여기 모여 다시 시작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로 헤어진 연인이 굳이 헐뜯을 필요는 없을겁니다.

서로 잘되기를 바라는게 마지막 예의인거죠.


그 정도의 글로 남은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해봤자, 운영자는 미동도 없을 것이고…

결국 서로의 유저들의 마음에 상처만 남기겠지요.


여기 모이신 앙님들은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족 1.

어렸을 적 다니던 교회가 갈라지면서 영문도 모르게 친구들과 갈라지면서 어른들이 서로 흉보는 얘기를 밖에서 만나 서로 공유하던 기억이 얼핏 났습니다.


사족 2.

그래도 그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며, 남은 유저들도 잘하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행입니다.


글이 궁금하신 앙님들은 아래 주소로 보시면 됩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716918?type=recommend

댓글 (33)

  • 랑랑마누하

    랑랑마누하 Lv.1

    24.05.03 · 222.♡.12.217

    뭐.. 흔한 갈라치기 더라구요.
    클리앙이 망하길 원하는 사람 같더군요.
  • 큐리스

    큐리스 Lv.1

    24.05.03 · 115.♡.31.45

    저도 보고 나서 좀 화가 나더군요.
  • Polyxena

    Polyxena Lv.1

    24.05.03 · 175.♡.223.118

    저는 다르게 비유하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끼리 사는데, 집주인으로부터 박대를 받아
    비록 내 소유의 집은 아니지만, 정든 곳을 떠나 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같고, 조금 빠졌겠지만, 새집이어서 조금 낯설었는데
    솜씨 좋은 새 집주인 때문에 입주 아파트 느낌이어서 좋습니다.
  • 801a

    801a Lv.1

    24.05.03 · 39.♡.61.25

    저런 글이 추천글에 올라가는 현실이 더 안타깝네요.
  • 지미니쓰

    지미니쓰 Lv.1 → 801a 작성자

    24.05.03 · 211.♡.201.119

    알고리듬의 문제지 않을까요? 운영자의 정책이 문제이지, 사용자들의 문재는 아닐거로 생각됩니다.
  • 801a

    801a Lv.1 → 지미니쓰

    24.05.03 · 39.♡.61.25

    네 저는 사용자 문제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 Playonly

    Playonly Lv.1

    24.05.03 · 106.♡.146.19

    ㅋㄹㅇ에 그런 분들만 남았다는게 오히려 더 기뻤습니다.
  • 송금왕뱅킹

    송금왕뱅킹 Lv.1

    24.05.03 · 61.♡.99.142

    링크로 보고 오긴 했는데요
    이런식으로 갈라치기도 가능하겠다 싶더라구요
  • 김링크

    김링크 Lv.1

    24.05.03 · 210.♡.105.1

    저 글이 하고자 하는 말은
    거기서는 조금만 처리가 늦어져도 운영자 뭐하냐 출근 안했냐 하던 사람들이
    여기는 관대하다 라는 말을 하고자 했던게 아닐까 합니다.
    이제 막 시스템과 정책을 구축하고 있으니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있어도 너그러울수밖에 없죠.
  • 프리텐더

    프리텐더 Lv.1

    24.05.03 · 59.♡.11.112

    재가입자가 쓴 걸로 보입니다.
    다모앙에는 알구게에 댓글 두 개 쓴 걸로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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