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genestyle (203.♡.218.34)
2025년 10월 6일 PM 11:07 · 수정됨(10. 07. 09:15)
결혼이 시작부터 삐걱거린터라...
저도 처가가면 장모 말고는 환영받는편은 아니고..
아내도... 저희집 가면.....그간 쌓였던 것들이 서로가 있는지라..
별의미 없는 말 한마디에서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것과 같이 해석이 되곤 합니다.
양쪽 모두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명절마다 일만하고 가족 행사때마다 일만하는 저라..
저도 입이 열개라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어보려고도 노력했지만 그게 이어지지 않더군요 악화되지..
그래서 그냥 둡니다..
원망하면 맞장구 쳐주고..
힘들어하면 달래주고..
풀릴때까지 들어줍니다...
그만이야기 하라고 이야기 할 일도.. 제가 화낼 일도 아닙니다.
저는... 그냥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양가에 모두 저만 잘하면 되지
그걸 누가 알아줄 필요도 없고.
언제까지 이러면 될까 싶었지만 이젠 포기하고 일년에 딱 두번이니 두번 꾹 참고 견디고
그 문제 말고는 참 아무일없이 살아가는데
간혹 명절때.. 아니면 평소 잘 지내고 사이 좋은 가족들 보면 참 부럽더군요 무슨 복을 타고나서 저리 행복하게사는지..
저는 무슨잘못을 해서 이렇게 사는지
오전에도 살아간다는 것과 죽음에 대한 글을 썻지만 받아들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누굴 선택할것도 아니고
제가 제 삶에 제 주위에 충실하다보면 뭐 좋은날 오겠죠..
댓글 (14)
- 비
비갠후에
25.10.06 · 211.♡.82.21
명절이 스트레스가 되는 사람들이 은근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포기하면 마음이 편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네요. 글을 보니 저도 비슷한 처지라 공감이 되네요. 힘내세요. -
이이만큼괜찮다❤
25.10.06 · 115.♡.126.69
맘고생 많으시겠습니다...
관계시작 시의 그 섭섭한 감정은 기둥의 주춧돌처럼 치워버리기가 힘들더라구요...노력한 몇십년후에 두쪽모두에게서 손을 거두게 되었습니다...자의반 타의반으로.. -
RRanomA
25.10.06 · 125.♡.92.52
참 어려운 일이죠. 아내분이 님께 하소연하듯이 다모앙에 하소연한 걸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
창창가의고양이
25.10.06 · 68.♡.197.29
{emo:moon-emo-005.gif:120} - 너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25.10.07 · 211.♡.158.226
{emo:moon-emo-005.gif:120} -
114mm3
25.10.07 · 121.♡.45.191
{emo:moon-emo-005.gif:120} -
55호라
25.10.07 · 124.♡.188.191
병원일도 힘드신데
명절 스트레스까지 ㅜ ㅜ - 우
우리모두홧팅
25.10.07 · 117.♡.10.205
{emo:moon-emo-005.gif:120} -
셀셀빅아이
25.10.07 · 125.♡.200.218
ㅌㄷㅌㄷ -
초초보아찌
25.10.07 · 118.♡.80.154
에구...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잘 하다 보면은 언젠가 바뀔날이 올겁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