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는 거른다는 말은 혐오의 표현입니다.
이
이자하 (104.♡.68.24)
2025년 10월 8일 PM 04:00 · 수정됨(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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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들이 많이 쓰는 것 같지만 인터넷에 보면 흔히 쓰입니다.
나는 뭐는 바로 거른다.
예를 들면 "나는 짱*는 믿고 거른다", "어디 유학 같다온 여자 거른다"
뭐만 하면 거르고 뭘 그렇게 믿고 거른다는 건지 웃기지도 않습니다.
이거 완전 쉬운 혐오의 표현이고 쓰지말아야할 용어 입니다.
그 상대를 배제하겠다는 건데 배제의 이유가 상당히 쉬워집니다.
인간관계가 필터도 아니고 말이죠
결국 혐오의 언어입니다.
뭐면 거르고 뭐면 걸러서 결국 혼자 남겠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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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gHeadAZ
25.10.08 · 1.♡.205.104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가른다라는 표현을 굳이 혐오에 둘 필요는 없다고 봐요. 자유라는 말, 애국이라는 말, 태극기라는 말, 노동이라는 말 , 우린 너무 많은 멀쩡한 말들을 혐오에 넘겼습니다. 하나씩 다시 되찾는 작은 행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페페이퍼백
25.10.08 · 14.♡.30.73
"나는 무언가에 대해 단순하게 일반화 한다."는 말을 줄인 건데요. 대상이 특정 연령,성별,직업군,지방,국가,인종등등... 어찌 되었건 사람을 포함할 경우에는 말씀대로 혐오, 그리고 차별의 쉬운 도구라고 봅니다. -
커커스텀키보드
25.10.08 · 223.♡.195.49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는 태도를 지적하고 경계해야죠.
이건 낙인찍기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특정 집단에서 여러 단어나 문장을 왜곡된 뜻으로만 해석해서 혐오와 차별을 없앤다는 미명 하에 수많은 표현에 낙인을 찍고 강제로 바꾸려는 걸 봐왔는데, 우리까지 동참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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