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예길 (175.♡.151.217)
2025년 10월 8일 PM 09:22 · 수정됨(23:51)
“Hyundai Gets Cold Shoulder From Trump Despite Charm Offensive”로, 월스트리트 저널 2025년 10월 7일자 Business/Autos 섹션에 게재된 기사인데요. jtbc에서 받아서 오늘 보도했네요.
WSJ "현대차, 수십조 투자에도 트럼프 냉담…한국정부는 질책" wsj 원문 작성자는 Timothy W. Martin과 Jiyoung Sohn(손지영?) 입니다만 , jtbc는 현대자동차의 독자행동에 대한 견제 뉘앙스에 기사 중점이 놓인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현대가 지분을 소유한 문화일보는 보수적인 반정부 매체로 유명한데, 현대 측이 독자행동을 계속한다면 이재명 정부의 관세협상에 차질이 빚어질까 염려됩니다.
jtbc 보도
다음은 퍼플렉시티의 wsj 기사 요약 입니다.
"WSJ는 현대차그룹이 투자 확대·로비 등 ‘구애 작전’을 펼쳤지만 관세 정책과 이민 단속 기조가 유지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는 차갑다고 전한다. 조지아 메타플랜트 단지에 대한 대규모 이민 단속은 상징적 사건으로, 현대의 현지 투자 확대 기조와 정책 목표가 충돌하는 단면을 보여준다. 동시에 수입차에 대한 고율 관세 기조가 지속·변형되며 현대·기아의 가격·생산 전략에 구조적 압박을 주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배경과 맥락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생산과 공급망 현지화를 강화하며 장기적으로 대미 생산 비중을 크게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관세 회피와 정책 불확실성 관리 차원에서 2030년까지 미국 판매 차량의 대다수를 현지에서 생산하겠다는 구상이 제시되었다.
이민 단속 파장
WSJ는 조지아 현대 단지에서 수백 명이 체포된 이민 단속을 상세히 보도하며, 공장 가동과 기술 투입에 필요한 비자 제약이 심화되고 있음을 짚었다. 사설·해설에서는 비자 제도의 병목이 한미 투자 파트너십을 시험대에 올리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했다. 이로 인해 현대의 단기 공정·시운전·캘리브레이션 인력 운용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시된다.
관세 환경
트럼프 대통령의 25% 수입차 관세 방침은 업계를 크게 흔들었고, 이후 협상·합의 국면에서 일부 국가·품목에 15% 수준으로 조정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한국산 자동차의 FTA 기반 관세 우위가 약화되며 가격 경쟁·마진 관리에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이 잇따랐다. WSJ 라이브 커버리지도 한국 완성차 주가 변동과 함께 ‘관세 이점 상실’이 투자심리와 전략에 미친 영향을 추적했다.
현대·기아의 대응
현대차는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조정하면서도 미국 내 생산 증설과 현지 가치사슬 강화로 정책 리스크를 흡수하겠다는 기조를 분명히 했다. 동시에 2030년까지 현지 생산 비중을 대폭 끌어올리고, 단기적으로는 가격·트림 구성·모델 믹스 조정으로 관세 충격을 분산하겠다는 전략이 읽힌다. 요컨대 WSJ가 지적하듯 ‘구애 작전’의 성과는 제한적이지만, 현지화 심화로 방어선을 구축하는 것이 현재의 기본 해법으로 보도된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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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테디박
25.10.08 · 58.♡.246.136
실제 트럼프 취임식때 정의선 회장이 후원금도 내고 취임식도 참석했으나 그 효과는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
새새예길
→ 테디박 작성자
25.10.08 · 175.♡.151.217
네, 당장 효과가 없어도 미국만이 살길이라고 판단하는 거겠지요. -
JJava
25.10.08 · 116.♡.70.94
국가간 약속도 밥먹는 것 보다 빨리 깨는 놈들인데요.
기업단위에서 아무리 한들 코웃음도 안칠거 같은데 말이죠. -
새새예길
→ Java 작성자
25.10.08 · 175.♡.151.217
현대는 뭘 믿고, 트럼프에게 알랑거리는 것일까요?정부 협상에 따르면서, 최악의 경우 25% 관세를 받고, 정부보조금을 받는 것이 더 이익이 될 것 같은데요. -
다다니엘D
25.10.08 · 219.♡.225.19
정부하고 다른길 가겠다고 하고, 미국에서 주로 생산해서 미국 꿀을 빨겠다면(목표대수가 35년까지 190만대 총생산에 130만대 미국생산) 한국기업으로서의 길을 포기하겠다는거죠 ; -
새새예길
→ 다니엘D 작성자
25.10.08 · 175.♡.151.217
결국 미국을 기반으로 한 다국적 기업의 길을 가겠다는 자세로 보입니다. 한국이 정권이 바뀌어도 국토교통부를 구워삶으면 막강한 전관을 이용해서 편향적인 보조금을 계속 받아낼 수도 있다고 판단 한 것 같습니다. -
다다니엘D
→ 새예길
25.10.08 · 219.♡.225.19
전관없애는 방향으로 갈껀데 ; 자기 밥그릇 알아서 하겠죠.
전관 박살내야 합니다 .
쿠팡도 전관과 대관업무로 그동안 잘 피해갔는데 재대로 조져야죠 -
새새예길
→ 다니엘D 작성자
25.10.08 · 175.♡.151.217
저는 지금까지 독점기업인 현대 기아가 싫어서 개인적인 불매운동을 40년간 지속하고 있는데,머지않아 현대가 태도를 확실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첫차는 마티즈,다음차 쉐보레 스파크, 세번째 쌍용,다시 쉐보레로 돌아왔습니다) -
알알로에비어
25.10.08 · 211.♡.12.139
곧 차를 바꿔야해서 gv80 이나 볼보 xc60
중에서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현대를 사줘야하지않나 했는데
제가 뻘생각을 했나봅니다 ㅎ -
유유톱
25.10.08 · 211.♡.188.243
역시 외국기업답군요
저는 현대기아가 국내기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과점유율을 기준으로 꿀빨고 있는중이지요
언제까지 가는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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