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트론 아레스 후기
홍
홍천브람스 (112.♡.106.194)
2025년 10월 9일 AM 12:12 · 수정됨(08:31)
조회 689 공감 0
트론 시리즈는 생전 처음 봤습니다.
추석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어디 여행한번 못 보내준 애들 위로 차원에서..
볼게 딱히 없어서 그나마 신작이고 SF라 재미없어도 팝콘이랑 탄산 실컷먹기라도 하겠거니 하고 갔는데
아아.. 디즈니..
무엇보다 상상력이 .. 좀 뭔가 예측 못했던 부분에서 쇼크를 줘야 하는데,
열거되는 기술적인 상상력들이 이미 현실에서 충분히 생각 가능한 수준이라 좀 그랬습니다.
여튼 보다 잠깐 졸고 억지로 억지로 끝까지 봤습니다.
뭔가 트론이라는 시리즈와 세계관을 아는 사람들 보라고 만든 영화라는 느낌이 곳곳에 있던데
저는 문외한이라 전혀 캐치 못하고 끝마쳤네요.
뭐, 애들은 팝콘이랑 음료 맛있게 먹었다고 나름 좋아라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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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즈덤
25.10.09 · 180.♡.164.192
나름 3탄까지 만드는데도 여전히 뭔가 아쉬운가보네요 ㅠ -
몽몽키참취
25.10.09 · 114.♡.10.80
레거시를 보세요 ㅠㅠ -
짜짜비에르
25.10.09 · 211.♡.142.28
트론은 성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영화입니다. 레거시 (2편)은 음악과 비주얼 만으로도 돈값하는 영화었어요. 저도 보러가야겠습니다. -
메메모리님
25.10.09 · 180.♡.235.66
디지털 정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전제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저게 되겠냐 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니 아레스가 영속성을 갈망하는 이유가 납득이 안 되고 아이구... 싶기만 하더군요
뭐, 그나마 CG가 자연스럽게 화면에 녹아들어 크게 거슬리지 않게는 볼 수 있었네요
참, 스쳐가듯 봤는데 음악감독인지 아니면 메인 타이틀 곡만인지 모르겠습니다만 nine inch
nails 이름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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