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라 (175.♡.154.96)
2025년 10월 9일 PM 08:26 · 수정됨(22:48)
다행이도.. 전...
가로쓰기가 대중화된 시점에서 살아서..
가끔 집에 오래된.. 세로쓰기 책들 만날일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가로쓰기에 익숙해서.. 세로쓰기 책 보면.. 영 속도가 안나고.. (뭐 중간 중간 한자들도.. 문제였지만..)
답답해서.. 부친께.. 어떻게 읽냐고 물어보면.. (아버지도.. 좀 빨리 읽는 편 이셨습니다.)
책을 90도 돌려서... 읽으면 된다고 하셨는데....
음.. 그래도 잘 안되더라구요.. (재미도 없는 내용이었던 걸로.. ㅋㅋ)
아직도 집에 세로쓰기한 대망 한질이 있는데.. 언젠가 함 읽어야지 생각하고는..
지금도 책장에 박아 두고 있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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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옆집파브스
25.10.09 · 126.♡.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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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hinkMoon_Official
→ 옆집파브스
25.10.09 · 211.♡.110.252
일본은 원래 세로쓰기였죠?
조선도 세로쓰기였던 걸로 기억납니다 ㅎㅎ -
왁왁스천사
25.10.09 · 125.♡.210.135
어릴때 신문이 세로쓰기였었죠. 거의 조사만 한글로 되어 있는 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화
화창한비오는날
25.10.09 · 211.♡.210.132
삼중당문고... ㅠㅠ - 오
오프더레코드
25.10.09 · 110.♡.10.61
좀 적응하면 빨라졌던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세로쓰기 책 본 게 적어도 십수년 전이네요 -
Mmtrz
25.10.09 · 180.♡.14.183
국민학교 다닐 때에도 가로쓰기가 훨씬 더 일반적이었지만 그래도 세로쓰기된 책들이 더러 있었죠.
아마 마지막으로 읽은 세로쓰기된 책이 '갈매기의 꿈' 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략 중학생 때였던 것 같은데..
너무 읽는 속도가 느려서 텅빈 학교에서 늦게까지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렇게 보면 가로쓰기 채택도 신의 한수 였던 것 같습니다. -
설설중매
25.10.09 · 211.♡.2.238
메모: 세로가 으르신분
[https://s3.damoang.net/raw/editor/2510/2d684db08ce6ac6704db6493e56b65a6_4yk7g1xe_comment_3554280174_vqXzpEVM_20180717131325_7.gif] -
GGAHASARA
25.10.09 · 115.♡.162.36
강릉추월 또는 옥소전 이라는 1910년대 작품 입니다. 우연히 접하게 되어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세로 쓰기에 띄어쓰기가 없는 처음 봤을때 신기한 책 이였습니다.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c6a60019a9a904ea121f0f277b64a231_eun5y3gh_comment_1938334244_CrtJqFhx_photo_2025-10-09_20-43-49.jpg] - 1
15소년우주표류기
25.10.09 · 211.♡.39.61
어질어질합니다. 한겨레가 순한글,가로쓰기를 처음 시행했던 신문사로 기억합니다. 신문 중에 가독성이 제일 좋았죠.
[https://s3.damoang.net/raw/editor/2510/098942fe079ce92496480f7376845e4c_qx3owac0_comment_3555403581_LzA40Wic_images.jpg] -
달달과바람
25.10.09 · 121.♡.91.33
옛날 책들은 대체로 세로쓰기였어요.
'어린왕자'를 집에 있던 세로쓰기 책으로 읽었습니다. ^^
'대망'이 저렇게 엄청난 양의 책이었군요.
중학교 때 '신장의 야망'이란 코에이 게임과 '대망'에 빠져 있는 친구가 있어서 '오다 노부나가'라는 이름이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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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심하면 책 읽는데 거의 대부분의 책이 세로입니다 ㅋㅅㅋ..
ㅣ[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6a8bd313e12024c2089892680e33415b_lms859xn_comment_2128225883_6iKAjxcq_20251009_20283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