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미추리 (118.♡.5.192)
2024년 5월 3일 PM 03:02 · 수정됨(23:04)

저도 가억에 남는 미드 몇 개 끄적여봅니다.
1. West Wing
아래에도 있었지만 애론 소킨의 대사로 가득찬, 미국 정치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 올바른 정치란 이런거다 라는 걸 알게해준 드라마였습니다.
2. Person of interest
인간은 전지전능에 가까워진 인공지능을 옳게 쓸 것인가, 악용할 것인가에 대한 재미있는 접근이었습니다.
3. HIMYM
프렌즈보다 더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였습니다. 캐릭터 하나 하나에 장말 푹 빠져봤었고, 수 많은 떡밥들과 그 회수가 탁월했던 기억. 엔딩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지만 전 뭐 다 좋았어요.
4. Newsroom
제대로 된 언론, 올바른 저널리즘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됐던 미드였습니다. 실제 사건들이 섞여있어 리얼리티가 돋보이는 작품이었어요. 정녕 이 사람이 덤앤더머의 제프 다니앨스인가 정신 충격을 주기도 했던 작품
5. White collar
가볍게 보기 좋은 수사물로 사기꾼들(con artists)의 세계를 옅볼 수 있게 해줘서, 토막 상식들을 많이 날려줘서 재미있게 봤던 미드네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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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햇살좋은봄날
24.05.03 · 22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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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미추리
→ 햇살좋은봄날 작성자
24.05.03 · 118.♡.5.222
비슷한 세대 같은데요, 봄날님? ㅋㅋㅋㅋㅋ - 쿠
쿠스콩
24.05.03 · 218.♡.224.142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에서
사라 샤히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넷플에서 섹스라이프 나오는 거 보고 ㄷㄷㄷ -
치치미추리
→ 쿠스콩 작성자
24.05.03 · 118.♡.5.192
에이전트 쇼, 제 쵀애 캐릭이었습니다. - 가
가짜힙합
24.05.03 · 172.♡.94.44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정말 잼나게 봤었는데.. 인기가 없었는지 피날레가 조금 급하게 마무리 한 느낍이라 조금 아쉽더라구요 -
치치미추리
→ 가짜힙합 작성자
24.05.03 · 118.♡.5.192
갈수록 어두컴컴해지는 분위기 때문에 피날레가 다행스러웠던 미드였어요. ㅎ -
좋좋아요22
→ 가짜힙합
24.05.03 · 175.♡.171.169
본문 짤방의 맨 왼쪽에 있는 카터가 하차한 뒤부터 힘빠지기 시작했죠.
저도 너무 재밌게 본 미드라 아쉬웠네요. -
치치미추리
→ 좋아요22 작성자
24.05.03 · 118.♡.5.222
캐릭터들이 다 매력있었어요, 정말. -
몰몰느님
24.05.03 · 117.♡.25.166
퍼슨오브인터레스트는
질질 끌지 않아서 좋았어요.
슈퍼내츄럴, 프리즌브레이크, 히어로즈 등…
미드는 너무 질질 끄는게 많아서 짜증나죠 -
치치미추리
→ 몰느님 작성자
24.05.03 · 118.♡.5.222
앨리어스가 허망하게 간 이후로 급 어두워져서 쫄깃하면서도 주인공들 안쓰러워지더라구요. 적절한 타이밍에 끊었다는데 한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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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ER, 24시, 크리미널마인드, CSI 세대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