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로니피자 (27.♡.242.71)
2025년 10월 10일 AM 09:31 · 수정됨(10:28)

"은행과 보험사들이 기후위기 지역에서 철수하는 것을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목격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10년 뒤 그런 지역들은 은행 현금인출기 이용을 못 할 수 있다."
지난 2월 초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미 의회에서 한 경고다. 아시아의 금융 중심지인 싱가포르의 종합일간지 <스트레이츠 타임스> 역시 지난 9월 22일 '기후변화가 금융위기의 시한폭탄'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다음번 금융위기 씨앗들은 이미 뿌려졌고, 기후변화를 동력으로 연속적인 금융 쇼크가 만들어지고 있다"라고 했다.
-- 후략--
기사 세줄 요약
1. 산불, 태풍, 홍수로 인한 기후재난으로 대규모 보험손실 발생회수가 잦아지고 있다.
2. 이로 인해 특정 지역에서 보험회사가 파산,혹은 철수 하고 있다.
3. 미국과 유럽은 주택 담보대출이 보험회사와 연계되어 있어 보험 철수시 은행 파산까지 연계될수 있다
기후 재난이 반복될수록 금융위기가 발생할 확률도 올라갈 수 있다는 기사입니다.
지금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 자산시장의 버블은 어찌됐든 조정이 올 것이 자명한데,
뭐가 트리거가 될지는 그 누구도 모르겠죠. 우린 그냥 대응할뿐..ㅠㅠ
댓글 (8)
-
휘휘소
25.10.10 · 210.♡.27.154
-
크크리안
25.10.10 · 182.♡.165.190
은행 보험사가 손을 떼는게
금융 위기는 아닌거 같은데요.
농산물 파동이 더 클거 같습니다 -
기기후위기
→ 크리안
25.10.10 · 175.♡.225.161
부연설명을 드립니다
누군가가 주택을 구입할 때 당연히 주인은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았을 것이고
혹시라도 모를 재난재해에 대비해서 보험을 들어놓았겠죠
그런데 기후변화로 인해 해수면 상승이 일어나거나 홍수가 심해져서 주택이 침수되는 상황이 빈번해집니다
결국 침수가 심해지면
해당 주택은 건물로서 작동이 불가능하고 주택이 위치해 있는 토지는 더이상 토지가 아닌 것이 되어 버립니다
즉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완전히 상실되는 것이죠
그럴 경우 이 과정에서 보험사 입장에서는 재난재해 발생에 따른 보험금 지급이 늘어나서 파산할 수도 있는 것이고
주택 구입자 입장에서는 결국 주택이 상실되고 나면 주택 구입 시 끌어다 쓴 빚만 남은 채 집이 없어지는 것이고
새롭게 대출을 받으려고 하면 기후변화 리스크 때문에 엄청난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대출을 해준 은행 입장에서는 담보대상 물건이 침수로 상실되어
주인이 지급불능 상태에 이르러도 주택과 토지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가 없게 되어 대출해준 돈을 날리는 것입니다
나아가 지자체 입장에서는 재산세를 거두어들일 수 있는 대상이 감소하여 지방재정 악화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
크크리안
→ 기후위기
25.10.10 · 182.♡.165.190
제 생각엔 금융소비자 피해도 있을거고
금융도 피해가 있겠지만
대공황 같은건 없을거라 봅니다.
금융 쇼크에 대비 하겠죠 -
Mmetalkid
25.10.10 · 125.♡.233.116
다음은 고사하고 너네 트럼프발 금융위기나 좀 해결요. -
기기후위기
25.10.10 · 175.♡.225.16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421cbf3f94d450ba3ade4c5caae9b3fc_q9ew3mv1_comment_2943803809_PBbJsfI2_hq720.jpg]
그래봤자 트럼프에겐 사기일 뿐입니다 -
HHellosunshine
25.10.10 · 71.♡.18.95
트럼프는 타노스가 되고싶은걸까요 -
예예지
25.10.10 · 116.♡.254.67
요즘 전세계를 보면 기후위기 이전에 내전으로 죽을것 같아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