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매가 함께 묻힌 어느 묘비
N
NoXoJo (112.♡.4.134)
2025년 10월 11일 PM 07:32 · 수정됨(20:19)
조회 3,509 공감 0
오래 살았던 한쪽이
다른 한쪽을 잊지 못하고
계속 마음속에 품고 살았나 보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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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릎뜨니숲이어쓰
25.10.11 · 14.♡.144.164
애틋함이 느껴지네요.... -
폭폭풍의눈
25.10.11 · 114.♡.200.108
어릴때 3일도 채 못 살고 죽은 쌍둥이 무덤에 같이 묻혔나보네요 -
한한난나
25.10.11 · 59.♡.154.210
애틋하네요 ㅠ - 귀
귀리
25.10.11 · 110.♡.161.111
와우, 자매 간 나이 차가 1세기 넘어가네요. -
Pphantomstar
25.10.11 · 118.♡.84.60
이게 무슨 말인가요? ㅠㅠ 영어 좀 잘하고 싶어요. -
PpocoApoco
25.10.11 · 116.♡.136.66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챗지피티에 물어봤네요.
이 사진은 쌍둥이 자매의 묘비로, 위쪽에 있는 글귀와 아래의 이름들이 그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 묘비 내용 번역
상단 글:
Emily E. Dodsworth, Nov. 10 – Nov. 12, 1910.
Adieu sweet babe, short was thy stay,
Just looked around then called away.
번역:
에밀리 E. 도즈워스, 1910년 11월 10일 – 11월 12일
안녕, 사랑스러운 아가야.
머물던 시간이 너무 짧았구나.
잠시 세상을 둘러보고 곧 불려갔네.
하단 글:
Minnie G. Dodsworth, 1910 – 2011
번역:
미니 G. 도즈워스, 1910 – 2011
💬 설명
이 묘비는 쌍둥이 자매의 묘비입니다.
**에밀리(Emily)**는 태어난 지 이틀 만인 1910년 11월 12일에 세상을 떠났고,
**미니(Minnie)**는 같은 해에 태어나 2011년까지, 무려 101년을 살았습니다.
즉, 한 명은 단 이틀만 살았고, 다른 한 명은 한 세기를 넘게 산 쌍둥이 자매가 한 묘비를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묘비는 인생의 극적인 대비—짧은 생과 긴 생,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잠시 세상을 둘러보고 곧 불려갔다”는 문구는 짧은 생을 마친 자매에 대한 애틋한 애도의 표현이며, 동시에 살아남은 자매가 오랜 세월을 살아내며 그 기억을 간직했다는 점에서 매우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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