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저씨들끼리 모여 수다떨고 싶습니다…
코
코쿠 (112.♡.121.165)
2025년 10월 11일 PM 09:28 · 수정됨(22:46)
조회 788 공감 0
회사는 제가 들어온지 얼마안되었고
아래위로 나이 차이가 많아서..
공감대가 없습니다..
딱히 친하게 지내는 직원도 없고
아마 앞으로도 없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언제까지 다닐지 올해는 넘길지 모르겠고요…
그나마 친구도 거의 없습니다.
다들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연락 뜸해지고
해외로 나가고 지방으로 내려가고
그래서 커뮤에 뻘글을 많이 쓰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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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이아빠
25.10.11 · 118.♡.73.246
저도 몇년째 혼자 대형 프로젝트 참여하는데요.. 가끔 본사 직원들이 오긴하지만 다른 회사사람들 속에서 혼자 솔루션 하나 담당하고 있어요. 같이 프로젝트 하는 회사들은 10명이상 팀인데.. 저는 혼자라 같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것도 없으니 외롭긴합니다.. 물론 혼자라 터치나 다른직원들 눈치가 없으니 좋긴하지만요.. 올해말까지라 얼마 안남았는데.. 국정자원 불나서 저희가 직접적인 타격을 입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
코코쿠
→ 봄이아빠 작성자
25.10.11 · 112.♡.121.165
클리앙부터 뵈었지만.. 같이 늙어가는 느낌입니다. 40대 들어 이직 여러번 한것도 비슷하고요.. 전 주말부부 이제 더 못할거 같아서 집에서 출퇴근할만한 회사 계속 두드리는중입니다.. 연봉 꽤 날라갈거 같은데.. 뭐 감수해야지요… -
봄봄이아빠
→ 코쿠
25.10.11 · 118.♡.73.246
저도 신탄진에서 프로젝트할때 1년 넘게 주말부부 했는데.. 아내도 너무 힘들어하고.. 저도 평일밤 운동도 하고 카페도 가고 산책도 하곤 하지만.. 폐인이 되는거 같은 삶이 되더라구요..
고쿠님 서울댁이 저희 집에서 가까워 서울계시면 동네 친구했을거 같아요.. 저는 남가좌동이라 상암 바로 옆이죠.ㅋ -
코코쿠
→ 봄이아빠 작성자
25.10.11 · 112.♡.121.165
그러게요.. 서울에 계속 남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곤 합니다.. 주말부부 하면 당사자도 힘들지만 남은 가족들도 힘든가봐요. 저희 집사람은 그런 말 안해서 몰랐거든요. -
봄봄이아빠
→ 코쿠
25.10.11 · 118.♡.73.246
연봉은.. 뭐 일정부분 감안하고 이직히는거죠.. 지금보다 삶이 윤택해진다면 깍으면서 가는것도 괜찮구요.. 저는 기회가 좋아서 다시 복구하긴 했지만.. 고쿠님도 기회가 있을꺼라 믿어요..ㅎ -
이이루리라
25.10.11 · 58.♡.94.201
전 1인 학원 하는지라 늘 혼자라 항상 외롭네요.
일하면서 같이 으쌰으쌰하고 힘들면 서로 위로해주고 끌어주고 그런 게 없다보니 더요 ㅎㅎㅎ ㅠㅠ
댯글 쓰고 보니 더 외롭네요 헝~ -
별별이
25.10.11 · 223.♡.218.240
1인기업(?)하시는 분들 대단 합니디
혼자 고비 몇번 넘기면 다행인데 넘지 못하면 답이 없네요
윗분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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