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발전이 통제와 감시 및 부의 편중에
코쿠

Lv.1 코쿠 (121.♡.71.175)

2025년 10월 12일 AM 11:51 · 수정됨(10. 13.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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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여하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과 공포가 있습니다…


처음 인터넷이란걸 써본게 1996년도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학교전산실에서 써봤어요.


모든 정보가 공유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더 평등해지고 기회가 열릴거라고 그때는 희망했습니다. (제가 읽었던 책들도 비슷하게 예측)


30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 보면..

기술의 점점 사람들을 감시하고 나누고 통제하고 또 기술에 의한 부를 한쪽으로 몰아주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는듯 합니다. 


운이 좋으면 10년뒤에 은퇴하겠지요. 더 이상 새로운걸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관둘것 같단 생각도 들어요..


은퇴하면 전 과거 컨텐츠에 푹 빠져 살것 같습니다. 이것도 기술발전에 따른 혜택이겠지만.. 

댓글 (5)

  •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Lv.1

    25.10.12 · 118.♡.29.56

    의심....? 그냥 공리인데요 ㅋㅋㅋ
  • 셀레본 Lv.1

    25.10.12 · 168.♡.114.162

    저 대학 입학하고 나서 친구들 하던 말이, 우리들이 입시 때문에 고생했으니 우리가 부모가 될 때 쯤이면 그렇게 고생한 입시 문제가 나아질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들이 부모가 되니, 우리 자식들은 정작 우리보다 더한 입시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고작 중학생이 학교, 학원 과제 때문에 새벽 2시까지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정보화가 평등을 만들어줄거라 생각했는데, 정보를 만들고 조작하는 힘이 일부에 편중돼 있다 보니 넘쳐나는 정보가 오히려 독이 되는 상황이 돼 버렸네요.

    미래에는 로봇이 일을 하고 인간은 로봇이 생산한 재화를 누리는 유토피아를 꿈꾸지만, 실상은 그나마 일부가 독점하고 부를 착취하는 디스토피아를 걱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전에 AI가 인류를 멸망시키지 않는다면요.
  • 코쿠

    코쿠 Lv.1 → 셀레본 작성자

    25.10.12 · 121.♡.71.175

    저도 앞으로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어찌될지 걱정입니다..
  • 셀빅아이

    셀빅아이 Lv.1 → 코쿠

    25.10.12 · 125.♡.200.218

    엑셀 도입되면서 뒤쳐진 세대가 있듯이
    아이들은 ai가 자연스럽게 일상에 녹아들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젠 뒤쳐지는거죠. :)
  • WindBlade

    WindBlade Lv.1

    25.10.13 · 93.♡.186.196

    일단 인공지능은 지금까지 발전해온 추세와는 좀 다를수가 있는거죠. 결국은 대다수가 실직을 하는게 결론이고 그데 빠르면 5년, 늦어도 10년이면 찾아올 현실이기 때문이죠. 사회 다수가 실직을 하면 기업들도 매출을 올리는게 불가능해서 망하기 때문이죠. 인공지능의 시대에는 결국 사람들의 사회적인 결단, 즉 정치적인 결정이 미래를 좌우할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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