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21.♡.3.57)
2025년 10월 12일 PM 10:09 · 수정됨(10. 13. 12:52)
연휴가 참 길었습니다.
언제 또 이렇게 긴 연휴가 올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연휴 동안 시험 준비 잘 해야지 했는데 정작 공부는 얼마 하지도 않고 집에서 열심히 유튭 쇼츠, 인스타 릴스 보면서 도파민 충전만 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다행히 장염은 다 나아서, 연휴 동안 맥주를 열심히(?) 마셔댔고,
지난 금요일엔 당일치기로 서울에 축구보러도 다녀왔습니다.
내일 사무실에 가면, 괜히 분위기 적응도 새로 해야할 것 같고 그런데,
연휴 다녀온 첫날에 하필 또 팀점이라니.....ㅠㅠ (남집사는 회사에서 정말 친하거나 믿는 분이 아니면, 사생활 이야기를 좀 많이 꺼리는 편입니다.)
이제 연말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오늘 낮엔 갑자기 비가 오길래,
차 타고 비 맞으러도 잠시 다녀왔습니다.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연휴의 막바지에,
우리 삼쵼 고모 이모들에게 막간 퀴즈를 하나 내어드립니다.
과연 대봉이는 어디에 대봉굴을 파고 있을까요? ㅎㅎㅎ
저 뒤쪽?
아니면 좌측 앞쪽?
두구두구 두구두구....
정답은!!

ㅎㅎㅎ 정답은 뒤쪽이었읍니다.

온 몸을 극세사 이불 안쪽에다 밀어넣어놓고,
두 팔은 왜 내놓고 있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ㅋㅋㅋㅋ 😅

이불을 살짝 걷어내고,
따땃한 대봉이를 만져봅니다.

갑자기 달려드는 집사의 손이 달갑지 않은 듯한 대봉이 ㅋㅋㅋ
두 눈을 질끈 감고 집사가 안보이기만을(?) 바라는 듯 합니다. 😅😅🤣🤣

하지만 집사의 똥고집도 보통이 아닙니다.

대봉이 : 집사, 적당히 개롭혔으면 이제 그만 이불을 다시 덮으라옹...!!

하지만 집사는 대봉이의 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대봉이의 귀 뒤 급소를 공격(?)합니다.

대봉이 : (대봉빠직) 집사, 이따가 두고보쟈옹....!!🐯🐯🐯
하지만 대봉이가 뒤 끝이 있는 꼬앵이라는 사실을,
남집사는 잠시 망각했었읍니다.

이윽고 저녁이 되어..
침대 위 한 가운데에 집사가 눕지 못하도록 누워있는 대봉이
집사는 대봉이를 달래서 침대 옆쪽으로 좀 보내보고자... (라고 쓰고 그냥 개롭히고 싶어서 라고 읽읍니다.)
대봉이의 궁둥이를 두드려봅니다.
집사를 노려보며 조금 참아주는 듯 하던 대봉이는.....

결국 참지 못하고, 집사의 나쁜 손에 참교육을 시전합니다.
워낙 번개같이(?) 찰나의 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슬로우 영상으로 다시 한 번 봅니다.

집사의 손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두 앞발로 잡고는,
뒷발로 참교육을 시전합니다.
그렇게 남집사는,
더 이상 남아있지도 않은 듯한 대봉이와의 신뢰의 모래성을 제 손으로 걷어차버렸읍니다.

대봉아.. 우리 좀 더 친하게 지내쟈... 응?
그러고나서 남집사는 한참을 침대 위에서 도파민 급속 충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조용히 집사 옆에 와서 눕는 대봉이.. ㅋㅋㅋㅋㅋㅋ

대봉이 : 집사, 그냥 침대가 내꺼라서 누운거댜옹.. 절대 집사의 관심을 바라고 누운거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옹..!! 나 건들면 또 뒷발이 참교육을 할거댜옹..!! 🐯🐯🐯
그렇게 오늘도 남집사는 대봉이에게 침대를 빼앗겼다고 합니다. 😭😭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길었던 연휴가 이제 진짜 끝났댜옹..! 그동안 푹 쉬면서 업무체력(?)을 비축하셨으니, 내일 한 번에 다 쓰지마시고, 5일간 나누어서 조금씩 잘 쓰셔서 절대 방전되시는 일이 없기를 바란댜옹..🐯😍 오늘 밤 푹 주무시고, 우리 내일부터 좋은 일 가득한 한 주 보내쟈옹..! 🐯❤️

대봉 나잇❤️
댓글 (25)
-
노노래쟁이s
작성자
25.10.12 · 121.♡.3.57
-
순순후추
25.10.12 · 121.♡.177.89
봉글봉글대봉글❤️❤️❤️ -
노노래쟁이s
→ 순후추 작성자
25.10.13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cdf94cdd4962e2a16e92ba925820702c_jdbqoit8_comment_2041905977_rAFgLR4w_20250728_233440.jpg]
대봉이 : 순후추 삼쵼-!! 월욜이 오고야 말았댜옹..! 🐯😎 좋은 일 가득한 한 주 되시기 바란댜옹..! 🐯❤️ - 비
비밀의그녀
25.10.12 · 125.♡.5.84
다시 들어와 봐도 보이진 않지만 상상하며 즐겼습니다! 대봉군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노노래쟁이s
→ 비밀의그녀 작성자
25.10.13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cdf94cdd4962e2a16e92ba925820702c_uk59yoa3_comment_2041905977_dtF8MaU0_20250818_00003512.jpg]
대봉이 : 비밀의그녀 이모-! 이제 이미지랑 움짤이 다 뜬댜옹..🐯😍 우리 좋은 일 가득한 한 주 보내쟈옹..🐯❤️ -
달달과바람
25.10.12 · 211.♡.8.1
첨엔 안 보였는데, 새로고침 하니 사진이 늘어나네요. ^^ -
노노래쟁이s
→ 달과바람 작성자
25.10.13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cdf94cdd4962e2a16e92ba925820702c_zr0n3lb2_comment_2041905977_Fm8kB9hD_Screenshot_20250916_090704_Gallery.jpg]
대봉이 : 달과바람 삼쵼-! 이제 풀버전 보실 수가 이땨옹..🐯😍 좋은 한 주 보내쟈옹..🐯❤️ -
고고앙고양이
25.10.12 · 121.♡.145.127
극세사 대봉 귀엽습니다.{emo:damoang-lala-001.webp:150} -
노노래쟁이s
→ 고앙고양이 작성자
25.10.13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cdf94cdd4962e2a16e92ba925820702c_dgrtvnq6_comment_2041905977_AX7qUpfK_20250915_1048593.jpg]
대봉이 : 고앙고양이 삼쵼.. 집사로부터 가장 안전하면서도 따뜻한 장소댜옹..🐯😍 -
무무명
25.10.12 · 221.♡.235.213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9dcbaf74a04e597dd7547e7306232954_0f8175nz_comment_3718835157_7Ef9KmUw_.png]
대봉 굿나잇~ 고운밤 사랑해{emo:damoang-emo-006.gif: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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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시간이 지나니 이미지가 한두개씩 뜨고있읍니다!! 😍 (움짤만 뜨고 이미지는 안뜨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