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에서 육아와 살림으로 지쳤다는 글을 봤는데..
단아

Lv.1 단아 (49.♡.162.148)

2025년 10월 13일 AM 11:54 · 수정됨(22:26)

조회 2,275 공감 0

남편에게 계속 도와달라해도 안도와준다.

육아도 같이 안하려고 한다.

나혼자 미치겠다..내가 정신병자인가.

아무리 애써도 집은 더럽고 뭐 

이런 내용만 가득인 글이더라구요.

어린이집 보내라는 댓글 달리니 애들 둘다 어린이집도 보낸대요.

그럼 더 이해가 안가죠. 

어린이집 보내면 육아 살림으로 미쳐버릴정도는 아니거든요. 

이분이 중요한 사실을 안적었더라구요.

다른분 댓글에 적어놓은거 보고 알았어요. 맞벌이다...


아이고..

요즘에도 저런 아버님이 계시다니..

아무래도 쫌더 옛날 사람인 저희 남편도 안저러는데..

도대체 저분 남편은 지친 아내가 눈에 보이지 않는걸까요?

맞벌이면..솔직히 체력적으로 남편님이 더해주셔야하는데..ㅜㅜ

누가 저 남편분 좀 혼내주면 좋겠어요. 여자 혼자 발 동동 굴러봤자 답이 안나오는 집이네요. 



댓글 (22)

  • 엘사 Lv.1

    25.10.13 · 220.♡.10.120

    그런데 맘카페에 올라오는 글은 지극히 자기 유리하게 올리는 글들이라 반은 거르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여자분들이야 그르든 말든 심정적 동조로 댓글 다시는 분들 많지만
    각자 천인천색 상황이라고 서로의 입장차이나 각자 사정이 있을거에요.
  • 단아

    단아 Lv.1 → 엘사 작성자

    25.10.13 · 49.♡.162.148

    살짝 느낌이..맘카페라는 말에 다신 댓글 같아요. 그냥 다모앙에서도 자기 신변글 올라오면 다들 동조 잘해주시잖아요. 여자들이라서 동조를 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인터넷글 다 믿을필요는 없다는 주제로 말씀하신거면 공감합니다.
  • heltant79

    heltant79 Lv.1

    25.10.13 · 61.♡.152.133

    동탄 이사와서 제일 신기했던 게 학부모 참관수업에 어머니 아버지 비율이 거의 반반이었다는 겁니다. 전에 살던 동네는 어린이집 참관수업에 아빠가 오는 경우가 한두명 정도였거든요.
    저녁때 놀이터 나가봐도 아빠랑 나온 아이들이 많은데 본문의 집은 안타깝네요.
  • StarLeo

    StarLeo Lv.1 → heltant79

    25.10.13 · 211.♡.226.249

    연차를 자유롭게 낼 수 있는
    좋은 직장에 다니는 남편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heltant79

    heltant79 Lv.1 → StarLeo

    25.10.13 · 118.♡.5.81

    좋은 직장의 정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중소기업 다니는 제가 직접 참관 가서 본 거니까 직장의 문제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 단아

    단아 Lv.1 → heltant79 작성자

    25.10.13 · 49.♡.162.148

    맞아요. 정말 다정하신 아빠들 많으셔요. 엄마 주말에 좀 쉬라고 아이랑 놀러나가시는 아빠들도 참 많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동탄은 의외로 맞벌이도 참 많아요. 인터넷상 동탄맘 이미지는 알지만..전 일하는 엄마들이 더 많다고 느꼈어요.
  • heltant79

    heltant79 Lv.1 → 단아

    25.10.13 · 118.♡.5.81

    그놈의 동탄맘 밈 볼 때마다 아내에게 괜시리 미안해집니다...
  • 상추엄마

    상추엄마 Lv.1

    25.10.13 · 118.♡.43.76

    진짜면 같이 계속 사는것을 재고해야하죠 집안일은 도와주는게 아니라 응당 같이하는거고 육아도 나와 남편의 아이니 응당 같이 하는거죠
  • 단아

    단아 Lv.1 → 상추엄마 작성자

    25.10.13 · 49.♡.162.148

    맞벌이인데 저러면..저도 솔직히 더 힘들게 살필요 있나 싶긴해요. 여자분이 이제 정신과 다녀서 약이라도 먹어야겠다고 쓰셨는데..이정도면 저집은 남편분이 개선되어야죠. ㅠㅠ
  • Rider_man

    Rider_man Lv.1

    25.10.13 · 180.♡.225.117

    도와준다는 말 자체가 글러먹었죠.
    도와주긴 뭘 도와줘요. 같이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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