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날씨 참 징하네요
징짱채고

Lv.1 징짱채고 (106.♡.188.58)

2025년 10월 13일 PM 01:28 · 수정됨(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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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살을 빼려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대학생 때보다 거의 30kg나 찐 상태라서 건강도 건강이지만

나중에 아들이 커서 학교에 가고 유치원에 가면 너네 아빠 뚱땡이 소리 들을까봐

빼기로 생각하고 아이 재우고 밤에 동네 학교 운동장에 가서 걷기 뛰기 하다가 옵니다



이제 한 일주일 했나...?

출근-퇴근-육아-집안일-운동-주말은 야간 투잡까지

피곤하긴 해도 뭔가 살이 빠지는 느낌이기도 하고

옷도 조금 널널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연휴기간 참 날씨 징그럽네요



내내 비가 옵니다

하루 정도 비가 안 왔던 것 같은데

그날은 하루종일 아이랑 외출했습니다



위에서 밝혔듯이 주중엔 본업, 금요일과 주말은 야간 투잡을 뛰기 때문에

사실 아이와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거든요



뒤돌아서면 언제 이렇게 컸지 싶어서 서운하고 그래서

이번 연휴 때는 최대한 아이랑 붙어 있으려고 매일같이 외출하다보니

외식을 하기도 하고 명절 음식도 먹고

근데 운동을 하나도 못하고 이거 참...

도로아미타불 된 기분입니다



오늘도 비가 오네요

종일 비 예보가 있습니다



운동은 삘받았을 때 몰아쳐야 하는데

이러다 다시 식어버릴까 고민입니다



대학생 때만큼은 아니더라도 다시 정상범주에 들어가도록 노력해야하는데 ㅠ

댓글 (6)

  • BLUEnLIVE

    BLUEnLIVE Lv.1

    25.10.13 · 211.♡.234.109

    아니... 그런 스케쥴인데 체중관리도 하시려고요?????
    몸 다치실까 걱정됩니다;;;;;;;;
  • 징짱채고

    징짱채고 Lv.1 → BLUEnLIVE 작성자

    25.10.13 · 106.♡.188.58

    하루에 많이는 못하고 1시간이라도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 푸르른날엔

    푸르른날엔 Lv.1

    25.10.13 · 118.♡.15.244

    아이를 안고 다니시면 따로 운동 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 징짱채고

    징짱채고 Lv.1 → 푸르른날엔 작성자

    25.10.13 · 106.♡.188.58

    살 빠지기 전에 관절이 나갈 것 같습니다 ㅠ
  • 까망꼬망

    까망꼬망 Lv.1

    25.10.13 · 61.♡.120.114

    아이랑 같이 운동하면 어떨까요...수영할줄 모르시면 수영 배우는 초기엔 살 잘 빠집니다.
    저도 수영할줄 몰라 3년전 시작했는데 첨 1년은 딱히 식단 조절 신경도 안썼는데 70에서 60키로로
    죽죽 빠지더군요. 특히 허리가 31에서 26까지 떨어지더라구요. 참고로 매일 3시간씩 했어요.
  • 산다는건

    산다는건 Lv.1

    25.10.13 · 218.♡.216.130

    저는 저저번 주에 미리 가족들하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서 저번 주는 풀로 쉬는 한 주였는데 1,2일 빼고는 비가 미친듯이 와서 원래 하려던 먹방 투어고 뭐고 거의 반강제 집콕을 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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