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불쇼에서 홍명보호 얘기중 나온 단어 “통쾌함”
시
시작의기술 (211.♡.222.187)
2025년 10월 13일 PM 08:19 · 수정됨(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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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불쇼에서 말년호빙요님이 하신 말씀 중,
“홍명보호의 이긴 경기 영상보다 브라질에 0:5로 진 경기의 조회수가 더 많았다. 고민해보니 한편으로 축구팬들은 통쾌했을지도 모른다.”
라는 말이 있었죠. 저도 부정할 수 없네요.
제 생각엔 감독 선임 과정부터 잘못되었고, 팀 전술은 전혀 보이지 않았는데, 다른 평가전에서는 이상하리만큼 스코어가 잘 비벼졌죠.
그럴 때마다 마치 뭔가 거창하게 준비한 사람처럼 인터뷰하는 감독의 모습이 역겨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한 번쯤은 큰 점수 차로 패배하길 바랐던 것 같아요.
그땐 몰랐지만, 지나고 보니 그 감정이 ‘통쾌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월드컵까지 8개월 남았는데, 잘 준비해서 꼭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만, 좋은 성적을 거둔 후에 그간 축협의 막무가내 결정들과 현 감독의 뻔뻔함, 그리고 그 모든 카르텔이 정당화된다면 정말 속상할 것 같네요.
응원하면서도 마음한편이 거시기 합니다.
참, 저도 못났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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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물타자기
25.10.13 · 121.♡.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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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이
25.10.13 · 112.♡.201.149
역대급 선수들을 데리고 저수준이니 답답합니다 -
Aaeronova
25.10.13 · 104.♡.44.104
실력도 없으면서 돈은 오지게 많이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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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이야 흥민이가 하고 스태프들이 짜면 되고요. 그게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