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104.♡.68.24)
2025년 10월 14일 AM 12:25 · 수정됨(07:46)
저는 정치평론가도 아니고,
민주당의 권리당원도 아닌 일반당원이고,
‘정치‘라는 것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얼마나 큰 지를 알고 있기에,
그저 조금 관심이 있는 수준입니다.
저보다 행동력이 좋은 분들이 충분히 많이 계시다고 여기기에,
정치적인 사안에는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바라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우려스럽게 비춰지는 부분에 대해서도,
혹은, 자세히 잘 알아보지 않았기에 되도록이면 그릇된 실수를 줄이기 위해 관심을 갖고 바라보기만 합니다.
간혹 짧은 생각을 밝혔다가 의도와 달리 이상하게 쓰여질 수도 있음도 알고 있기에 말을 아낍니다.
이것이 어찌 보면 맹목적인 지지로 비춰질 수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차라리 그렇게 오해를 받게 되더라도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개혁 과제‘를 완성시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 길이 더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국민의 1인으로 ‘현실 정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은 상당히 고단합니다.
마음 먹은대로 착착 진행될 수 없는 것이 정치 임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언제나 속도는 지지부진한 것 같고, 언제나 갈길은 먼 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뒤돌아 보았을 때 ‘이 만큼이나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고,
또 힘을 보태며 ‘제대로 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몇 시간 전에 올라온 ’정준희의 논’, 참 좋네요.
혹시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소리로만 들어보셔도 충분히 마음이 전해질 것 같습니다.
// 정준희의 논
{video: https://www.youtube.com/live/tDuVDtSmIxo?si=M63km6eD3Ta_xnGw&t=613 }
뻘글입니다.
끝.
댓글 (2)
-
VVeritas
25.10.14 · 61.♡.250.24
- 골
골프이븐언제쯤
→ Veritas
25.10.14 · 218.♡.8.78
답글 보다는 새글 쓰시기 하심이 어떨지? 글쓰시고 싶어 하시는 숨겨진 능력을 아끼지 마십시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아니 "조용한"이란 수식어가 우리가 꿈꾸는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개혁"이라는
뚜렸하고 일방적인 단어와 애초에 양립이 가당키나 하나요??
이런 말을 입에 담은 참모들은 개혁을 안하겠다는 말은 못하고
저런 정치적인 수사로 국민들에게 거짓말하고 있다고 저는 단언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부풀려지고 붕뜬 정치공간지형속에서
향후 어떻게든 본인들의 입지와 영향력들을 확대하고싶어 환장하고 있다고 봐요.
국민들을 위하고 대통령을 위하는게 아니라
결국 본인들의 정치를 하기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강훈식 비서실장 이 자와 우상호 정무수석 이 두 자들 말입니다
그리고 참모들도 참모들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재명대통령 본인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기 5년 내내 개혁을 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되는데 "조용한 개혁" 이라는 말조차도 안되는 수사로
현상황을 끌고 가시려는것 같아 그저 안타깝고 허무하고 그렇습니다
작년 12월 3일 내란반란사태이후 우리 민주세력들이 응원봉을 들고 꿈꾸던 세상,
섹검 완전개혁, 언론 개혁, 사법개혁을 필두로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그 댓가에 대한 지불이 철저하게 지켜지는 세상,
약자들 중소기업들의 지식과 권리가 훼손탈취되지않는 경제 시스템,
열심히 일하고 연구해서 부가가치를 생산해내면 부자는 못되더라도
가정을 지키고 자녀들의 미래를 준비하는데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사회시스템등을 위해
이 사회 모든 분야 모든 국면에 대한 포괄적고 일!!!방!!!적!!!이며 전면적인 대개혁의 시!!!끄!!!러!!!운!!! 세상이
올 줄 알았는데 너무나 평온하고 쥐죽은듯 그러네요
(물론 조용한??? 개혁을 바라는 사람들은 현상황도 충분히 시끄럽고 개혁의 진도가 상당히 고무적이다라고 평가하시겠죠)
현재 반개혁의 다양한 문제들을 생산해내고 있는 여러 장관들 임명시에도 민주개혁세력에서는
여러 비난을 감수하며 끊임없이 이재명대통령의 대통령실 주요수석들과 장관들 인선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나온 대답은 이재명대통령이 직접 본인 입으로 문제있으면 바꾸면되고
임명직들은 선출직의 방침을 따를 수밖에 없다라며 본인이 말했습니다. 그때 정말 힘팔리더군요
지금은 범부에 그친 우리 일반국민들이 뭘 알겠냐 대통령본인이 우리가 모르는 어떤 비법을 알고있기에
저런 자신감과 과장을 입에 담으시는거겠지라고 생각하며 뭐 잘 알아서 하시리라 물끄러미 바라만보고있습니다
현시국 국내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 답답함밖에 안들구요
이재명대통령은 작년 12월 3일 심야에 국회로 오시면서 하셨던 라이브방송때의 심정을 혹시 지금도 기억이나 하고 계실까요?
영화라고 해도 직접은 못보고 고개를 돌릴만큼 작년 초 본인에 대한 잔혹하고 끔찍한 살해시도의 순간을 아직 기억하시려나요?
올해 5월초 사법살인주동자 조희대의 사법쿠데타를 기억이나 하실려나요?
조희대의 쿠데타 그날부터 서울고법의 공판 대선이후로연기 발표일까지
불안하고 분노하며 가슴쓸어내럈던 우리 국민들을 혹시 기억은 하고 계시겠죠??
올해 3월 중순부터 4월4일 헌재판결시까지 모든 민주개혁세력국민들이 가졌던 절망 울분과 분노,
저 미친 자가 다시 살아 복귀할지도 모른다라는 공포와 두려움, 혹시라고 만약 헌재의 결정이 파국에 이르러버리면
이제는 진정 피를 흘리는 수밖에 없나라는 망상등 정말 생각조차도 하고싶지않은 올 3월...
이재명대통령은 혹시라도 이러했던 우리 국민들의 그 절절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지금 기억이나하고 계시려나요???
그리고 대통령실 참모들이나 장관들도 전부다 예스맨들로만 채워져
이재명대통령이라는 옥동자를 탄생시킨 시대정신을 구현함에 있어서
오리무중 신비주의로 일관하고 있는 이재명대통령에게 누구하나 직언하는 참모들이 없다는 점도
너무 안타깝고 깝깝하고 그렇습니다
이재명대통령님, 섹검과 멧돼지와 저 무도한 자들의 살기등등한 위협속에서도
꿋꿋히 국민들을 위해 반듯한 정치적인 삶을 살아오셨고 또 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기에
제 생각이 얼마든지 틀릴 수 있고 또 반드시 틀려야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잘 하시리라 믿고 응원드릴뿐입니다
10월 초부터 맑은 날도 있었지만 가을장마라 그런지 계속 흐리고 우중충한 날들 대부분이었는데 지금 이 늦은 심야에도 비가 오네요
이 비가 그치면 분명 맑고 깨끗한 가을하늘을 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