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투표 21일 이군요
Vent_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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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5일 AM 03:27 · 수정됨(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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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당의 이별 통보로 연정이 깨지면서 자민당 다카이치 총재가 수세에 몰린 사이, 영원한 라이벌, 제 1야당 입헌민주당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노다 요시히코/입헌민주당 대표 : "십수 년만에 한 번 있는 기회죠. 야당이 제대로 하면 될 수도 있는 걸 놓치는 것은 책임있는 당의 태도가 아닙니다."]


자신들은 총리를 포기하고, 대신, 또다른 야당 국민민주당의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를 총리로 밀어주겠다며 야권 단일화를 제안한 겁니다.


입헌민주당과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까지 뭉치면, 총리를 뽑는 중의원 의석 수가 자민당보다 많아집니다.


몸값이 치솟은 다마키 대표는 야당 연대에 부정적이었는데 최근 입장이 미묘하게 변화했습니다.


[다마키 유이치로/국민민주당 대표 : "저 자신은 공당의 대표로서 내각 총리 대신에 임할 각오가 있습니다."]


결국 다음 일본 총리가 누가 될지는 야권 단일화 여부가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민당 일각에서는 정권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에 사의를 표명했던 이시바 총리가 계속 총리직을 수행케 하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댓글 (2)

  • PLA671

    PLA671 Lv.1

    25.10.15 · 211.♡.143.11

    >주 에이펙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포함해 대형 외교 일정이 줄줄이 잡혀 있지만, 누가 일본 총리로 나타날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태
    내각책임제의 묘미입니다. (먼 산)
  • nice05

    nice05 Lv.1

    25.10.15 · 175.♡.18.168

    거의 김문수-한덕수 일화를 보는 듯 하네요.
    불리해지자, 이미 사임한 걸 되돌리자고요?

    참 묘하게거 똑 닮아 있군요, 두 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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