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보다 사람에 집중할 때
바
바람의언덕 (119.♡.197.2)
2025년 10월 15일 AM 10:23 · 수정됨(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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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당대표, 추미애 법사위원장, 이 세 영웅이 자리를 차지하면
솔직히 경천동지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째 갈수록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유는 윤석열스러운 놈들이 도처에서 작은 내란을 벌이고 있기 때문일겁니다.
결국 개혁이란 이놈들을 솎아내는 작업입니다.
윤석열스러운 놈들 보다 이재명스러운 분들이 많아지면 성공하는 겁니다.
사람 바꿔서 쓴다? 절대로 불가능하고 그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
제도를 바꾸면 좋은 사람들로 채워진다? 그것도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제도를 아무리 개선해도 검사집단이 어떻게 그것을 유린해왔는지 똑똑히 보았습니다.
제도개혁 무용론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제도개혁 과신은 절대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에 집중하여 교체하는 것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왜 날이 나간 톱을 가지고 새 집을 지으려고 합니까?
목수가 쓸만한 톱을 찾을 때까지 연장통을 뒤지는 것을 가지고 누가 뭐라고 합니까?
위에서부터 아래로의 개혁인사 소식이 전해지기를 오매불망 기다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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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너구리남편
25.10.15 · 112.♡.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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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끼융끼융
25.10.15 · 222.♡.246.58
민주당 정권의 고질적인 문제죠. 제도, 시스템에 너무 집착합니다. 사람을 바꾸고 시스템을 바꿔야지, 사람은 그대로 쓰면서 시스템으로 사람을 바꿀려고 하면, 개혁대상인 넘들이 그대로 남아서 바뀐 시스템을 더 잘 이용할 수밖에 없어요. 민주당 정권 마다 똑같은 상황이 반복 되는데, 인력풀 자체가 부족해서 그런지 사실 이해가 안갑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다른 것도 아니고 내란 묻은 인간들을 그대로 쓰고 있어요. - 바
바람의언덕
→ 끼융끼융 작성자
25.10.15 · 119.♡.197.2
매국정권 때보다 인사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은 인정합니다.
마치 연못을 더럽히려면 순식간에 휘저으면 되지만, 그것을 정화시키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되는 것처럼요. 윤석열 같은 이들은 많지만 이재명 같은 이들은 적죠. 찾아내기 힘들겁니다. 그래도 그런 사람을 찾을 때까지 "반복된 인사실패" 를 "인정"하고 "감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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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명 바뀐 것이지 나머지는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