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유튜브의 영향인지 소도시여행이 뜨고 있더군요...
Eugenestyle

Lv.1 Eugenestyle (203.♡.218.34)

2025년 10월 15일 AM 10:38 · 수정됨(13:59)

조회 689 공감 0

우리도 소도시가 참 많은데

거긴 왜 찾아가고 여긴 왜 아무도 안갈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도 가끔 아이들이랑 지도에 펜던지기해서 찍히는 곳에 막상 가면서 찾아보면

밥집조차 찾기 어려운 곳이 많긴 해요.

또  적당히 인구이동이 있는 곳을 찾아가보면..

이걸 내가 어딘가에서 해본것 같은 출렁다리.. 저수지 데크길..

케이블카..짚라인..

먹어본것 같은 지역특산 식품

일본 소도시 여행의 이유는 일단 첫번째가 일본의 대도시의 오버투어리즘에서 벗어나려는 것이 큰것같고

그리고 그러한 곳들은 이미 가본곳이 많으니 다른곳을 가보자 생각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에 편승해서인지...아니면 항로가 개설되서부터인지 뭐가 먼저인지 모르지만 소도시 공항의 직항노선이

지방공항에서도 개설되기 시작했더군요

저도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영상을 보면 또 그럴싸 합니다. 당일치기나.. 1박정도 할 컨텐츠들도 보이고

지역음식도 적당히 특색을 갖춘것 같고

물론 일본도 버블시절 난개발로 생긴 관광지나 리조트가 많다고는 들었습니다.

여전히 쇠퇴하는 마을도 태반이고.. 그래도 지역 곳곳에 찾아가는 소도시가 있는걸 보면...

이것을 반대로 왜 그곳에 가려고 하는지를 잘 의견수렴 해보면

국내 지방관광에도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심지어 중국 저 깊은 내륙의 마을까지 찾아가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국내 다며보면서 아 여긴 좋네 느꼈던 곳이

안동, 순천, 통영, 담양, 하동, 청송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댓글 (10)

  • 순후추

    순후추 Lv.1

    25.10.15 · 125.♡.24.87

    로컬 로스터리 투어를 해봅시당
  • Eugenestyle

    Eugenestyle Lv.1 → 순후추 작성자

    25.10.15 · 203.♡.218.34

    아 그건 항상 해보고 있습니다... 아기엄마가 여기 가보자 하면... 아이들은 밥집을 찾고
    저는 동선을 찾으며 그 사이에 로스터리가 우연히 들어가도록 짜고 있죠 정말 우연히요 ㅋㅋㅋ
  • 고구마맛감자

    고구마맛감자 Lv.1

    25.10.15 · 124.♡.82.66

    현지 양조장 투어를 해봅시당.ㅎ
  • 빠가머리애

    빠가머리애 Lv.1 → 고구마맛감자

    25.10.15 · 1.♡.10.189

    그놈의 차가 문제죠 ㅠ
  • Eugenestyle

    Eugenestyle Lv.1 → 고구마맛감자 작성자

    25.10.15 · 203.♡.218.34

    아! 지역맥주들 가끔 맛보고 싶은데... 아 정말 망할 차가 문제예요 ㅋㅋㅋㅋ
  • 고구마맛감자

    고구마맛감자 Lv.1 → Eugenestyle

    25.10.15 · 124.♡.82.66

    진리의 가위바위보(!)와
    포장후 숙소서 한잔 해야죠.ㅎ
  • demian

    demian Lv.1 → 고구마맛감자

    25.10.15 · 118.♡.6.173

    코로나 전에는 양조장 투어 했었어요
    지방 여기저기 다녔었죠
  • Mazeltov

    Mazeltov Lv.1

    25.10.15 · 218.♡.195.132

    가족단위로는 숙소가 참 애매하더라구여...
    어떻게든 큰도시 호텔이나 숲속의 펜션 정도는 잡아야 가는데..
    소도시에서는 근처 펜션 가려면..
    또 말씀하신대로 음주는 불가능하고....
  • 게으른고양이

    게으른고양이 Lv.1

    25.10.15 · 203.♡.235.186

    일본은 오랜 지방분권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반해 울 나라는 오랜 중앙집권 역사 때문에 지역 차별화가 상대적으로 덜하죠..
    말씀하신 곳 외에 개인적으로 충청도는 제천, 공주, 부여, 서산, 전라도는 고창, 부안,나주, 해남/강진, 보성/고흥, 경상도는 문경, 영주, 의성, 경주, 청도, 밀양 등을 좋아해서 추천드립니다.
  • 김금천 Lv.1

    25.10.15 · 221.♡.52.134

    아무래도..국내 소도시 여행은 사실상 자차 필수라 그렇지 않나 싶어요. 저도 차 몬지 몇년 안되었는데 이전과 이후 여행 동선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 사이 코로나 기간이라는 특수도 있었겠지만, 차 없을 땐 서울에서 팝업, 전시, 공연 위주. 차 생기고 나선 교외에서 나가기 시작했는데 테마부터 잡아야 이동할 맘이 생기잖아요. 처음에는 지방 국립 미술관 있는 곳부터 다녀봤던 기억이네요. 이동에 대한 허들을 극복할 테마가 잡혀야 하는건데 그런 테마 잡아주는 게 아무래도 젊은 친구들. 그런데 젊은 친구들은 기동력이 아쉽고. 그 다음 숙소가 문제가 되는데, 동행이 숙박에 좀 기준값이 평균 이상이다 하면 고민거리가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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