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해묵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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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르고 (183.♡.123.226)
2025년 10월 17일 AM 09:46 · 수정됨(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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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여러가지 해묵은 문제들이 있지만,
그 가운데 특정인, (어느 분 말씀대로 표현하면 특정한 '유명인')에 대한 반감이 오랫동안 커져가는 것이 있습니다.
9년을 넘겨 10년이 되어가는 특정 시점의 발언,
잊으라던가, 탕감할 때가 되었다고 할 수도 있겠고,
발언 맥락을 살피라고 할 수 있겠으며
"이런 것이 명예훼손"이라고 판결까지 하면서 당사자에게 꼭 알려주겠다는 (협박처럼 들리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제가 과했을 수 있고, 꽉 막혔을 수도 있죠.
어쨌든 공적인 발언에 대해 판단하는 걸 "명예훼손"이라는 말까지 들으니 기분 좋지는 않습니다.
그분도 특정 회사에 대해서는 대단히 악의적인 발언하시는 걸 이미 알고 있는데 말이죠.
제가 그분께 명예훼손이라느니, 악의적이라느니 언급한 바는 없긴 합니다만 어쨌든 그렇습니다.
이거야말로 '쪽지로 해결'하라고 하실 만한 문제긴 한데, 이미 양자가 서로 '대화로 해소할 수 없음'을 확인한 사안이라서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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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25.10.17 · 110.♡.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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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스까르고
→ kita 작성자
25.10.17 · 183.♡.123.226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만, 공적인 발언을 사적인 인간관계에서 알 수 있는 정보로 반박하는 건 제 기준에서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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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용서를 강요하는 자들이 지금의 사과 없는 사회를 만든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