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 식당 두 곳이 '김가루'를 기본제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Lv.1 대퇴부가성감대 (49.♡.147.235)

2025년 10월 17일 PM 02:43

조회 715 공감 0

그래서 슬픕니다.

한 곳은... 영천에 있는 '완산골 콩나물 라면'입니다. 원래는 영천역 근처에서 장사하시다 한의마을 쪽으로 옮기셨고요.

스프가 아니라 직접 우려낸 육수로 끓이는 라면이라 맛이 납니다. 원래 예전엔 김가루를 주시더니... 

언젠가부턴 바로는 안주시네요. 달라면 주시긴 하십니다... 

또 한곳은... 경주의 '남정부일기사식당'입니다. 여기는 '짬뽕'이라는 메뉴가 대세인데요. 중화요리집의 짬뽕이 아니라

돼지고기와 낙지의 짬뽕 입니다. 볶음이라 봐야죠. 밥에 비벼 먹을 때엔 김가루가 필수인데... 오늘 갔더니 안주시네요...

옆에 커피집에 김가루를 판다는 선전(?)을 식당에 해놓으셨습니다... 대놓고 커피집 가라는 얘기죠. ㅋ

둘다 자주 가는 식당이라 더욱 애석하네요 ㅠㅠ 담엔... 김가루 들고 가야겠습니다...ㅠㅠ

댓글 (1)

  • 열린눈

    열린눈 Lv.1

    25.10.17 · 211.♡.219.2

    다음에 가면 외부 음식 반입금지 써 있는거 아닐까요? ;;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