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면적제한 폐지 청원 하루앞두고… 청와대 청원 폐지 왜?

Lv.1 솜솜 (175.♡.39.111)

2024년 5월 3일 P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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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관련 글을 하나 썼습니다.

https://damoang.net/free/507196#c_508277

청원 만료 하루(?)를  앞두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예전 청와대 국민청원 활성화 됐던 때가 그립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 정도 이슈는 10만 금방 넘겼을 텐데 싶어 안타까웠습니다.

실제로 뭔가 문제가 터지면 국민들이 해당 안건에 활발히 목소리를 내던 시기였고, 10만 넘긴 안건들도 많았지요.

아, 이게 민주주의구나, 이것도 습관이 돼야 하는 거구나! 뿌듯했구요.

일부에서는 국민들이 극성이라고 매도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생각해 보면 그때가 참 좋은 시절이었던 거 같습니다.

정부 바뀌고 바로 폐지해버린 청와대 국민청원, 이후 국민제안이란 이름으로 사실상 민원창구로 격하됐죠.  

와글와글 했던 게시판이 조용해지고, 사람들의 관심도 정치와 정책에서 많이 멀어진 거 같습니다. 불행하게도 언론도 그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있고요. 

역사적으로 이 나라 국민들은 뭉쳐야 파워가 세지잖아요. 그 힘으로 외세도 민중들이 물리친 적이 많았구요,

폐지된 건 국민청원뿐만이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목소리까지 차단 당한 건가 싶어 씁쓸합니다.

수많은 목소리도 뭉쳐야 힘이 되지, 뭉치지 않으면 그저 흩어질 뿐입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나라님아!

청와대 국민청원 돌려주세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내 삶의 근본이 되는 정책에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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