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군 (49.♡.109.155)
2025년 10월 18일 AM 01:11 · 수정됨(10:03)
영화 로보캅 시작하자마자 뉴스가 나옵니다.
뉴스에서, OCP가 경찰을 사들여서(?) 운영하기로 했다는 앵커 멘트가 나오죠. 그러면서 딕 존스 인터뷰도 나오고요.
그 바로 다음에 클라렌스 바디커를 보여주면서, 이 사람이 경찰을 31명이나 죽인 용의자라고 나옵니다.
오랫만에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로보캅을 보다가 방금 이 장면을 딱 보고, “아, 딕 존스가 경찰들을 많이 죽이라고 클라렌스한테 사주했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
영화 속 클라렌스 바디커 대사 중에도 그런 대사가 있었죠. “I work for Dick Jones.”라는 대사가...
경찰들이 계속 살해되어야, "인간 경찰은 너무 약해서 안 된다. 강력한 솔루션이 필요하다"라며 ED-209 영업을 할 수 있으니까요.
로보캅은 정말 알면 알수록 무시무시한 내용이네요 ㄷㄷㄷ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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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nomA
25.10.18 · 125.♡.92.52
부회장이 딕 존스였던가요. 여튼 폴 버호벤답네요. -
Ggar201
→ RanomA
25.10.18 · 222.♡.92.129
You’re fired! -
하하늘걷기
25.10.18 · 211.♡.97.42
자극적이고 폭력적인데 참 재미있죠.
전성기의 폴 버호벤 영화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
최최작가
→ 하늘걷기 작성자
25.10.18 · 49.♡.109.155
폴 버호벤 작품들이 로보캅 -> 토탈 리콜 -> 원초적 본능까지는 정말 좋았었죠 ㅎㅎ
(그 뒤로는 내리막...) -
하하늘걷기
→ 최작가
25.10.18 · 211.♡.97.42
흥행 감독으로는 그런데 유럽으로 돌아간 뒤의 영화들은 작품성을 인정 받았죠.
대단한 감독입니다. -
BBlizz
→ 최작가
25.10.18 · 108.♡.134.4
토탈리콜도 폴 버호벤 감독이었군요. 정말 최고의 영화로 꼽는 작품입니다. -
꼰꼰대생각
→ 최작가
25.10.18 · 121.♡.81.201
스타쉽트루퍼스도 명작이지요. B급영화스럽지만 그속에 코미디스런 풍자와 사회비판이 가득 들어있는 오락영화로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
Sswift
→ 꼰대생각
25.10.18 · 114.♡.173.150
진정 우주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 의미, 상업성, 완성도, 영화로서 중요한 것 중에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것 같아요. -
달달짝지근
→ 하늘걷기
25.10.18 · 49.♡.149.207
폴 버호벤 감독의 세계관을 보면 자본주의가 갈때까지 간 미래의 모습인데
왠지 곧 다가올 세상의 모습이 저렇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
MMDBK
→ 달짝지근
25.10.18 · 121.♡.197.151
자본주의가 갈때가지 가다가 극우로 변질되어 독재로 향해가는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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