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내려가기
S
SouthEast (118.♡.85.127)
2024년 5월 3일 PM 09:46 · 수정됨(23:04)
조회 600 공감 0
지방에서 연구를 한다는건
참 어렵네요.
1차적으로 특출나지 않은 제 탓이겠지만
지금의 10명의 연구원들이 제 인생의 최대 인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둥바둥 여태 버텨왔는데
올해 큰 과제를 따지 않는 이상
삭감된 예산을
내년에 메꿀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돈 안들고 실험적은 연구주제로 바꿀까
고민도 많습니다.
힘들어질수록
예산은 더 정치적으로 흐르고
빈익빈부익부가 심해지네요.
학생들에게는 안그런척하지만
내년이 너무나도 걱정됩니다.
댓글 (9)
- A
Atom
24.05.03 · 118.♡.15.246
힘내세요{emo:damoang-air-005.gif:50} - S
SouthEast
→ Atom 작성자
24.05.03 · 112.♡.105.85
감사합니다 -
RRanomA
24.05.03 · 125.♡.92.52
중요한 시기에 굥이라니... - S
SouthEast
→ RanomA 작성자
24.05.03 · 112.♡.105.85
연구예산 복구하는 척하겠지만 원래있던 예산이 아니라 새 과제 만들거에요. 그래야 사무관들이 일한거 같거든요 -
달달콤오렌지
24.05.03 · 221.♡.28.92
올해도 아직 6개월이나 남았는데... 꾸려나가기 힘드시겠습니다. 기업 후원이라도 대체될수는 없는지..
내년 예산은 정상화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내년은 올해 반영이 미흡하면 예비비로라도 충당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 S
SouthEast
→ 달콤오렌지 작성자
24.05.03 · 112.♡.105.85
가장힘든게 기업후원입니다 ㅎㅎㅎ 어떻게든 버텨봐야죠. 척박한땅에서 얼마없는 연구인력을 제 손으로 내치는 상황이 올까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
달달콤오렌지
→ SouthEast
24.05.03 · 221.♡.28.92
훙~~ 안 생기길요. 힘내세요~~ 아브라카다브라 얍! -
사사열대키맨
24.05.03 · 58.♡.226.33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 지 모르겠습니다ㅜㅜ
각자도생의 시기가 하루속히 끝나야
할텐데 말이죠. -
Wwind
24.05.03 · 122.♡.208.83
산이 높은면 골이 깊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좋은 소식을 기다리시며... 소나기는 잠시 쉬어 가시는... 어떨까?...
.... 조심스럽게.... 말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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