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제약 (183.♡.195.82)
2025년 10월 18일 AM 11:22 · 수정됨(15:31)
약물(소주) 500ml 용량은 귀합니다. 파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일반 병소주는 양이 부족하고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용량은 640ml라서 살짝 과하더군요.
해서 모 마트에서 500ml짜리를 박스로 구비 해 두고 있다가 퇴근 할 때마타 1병씩 꺼내가곤 합니다.
그런데 똑 떨어졌습니다. 상시 구비 해 두어야 하는 걸 깜박 잊어서 할 수 없이 옆 편의점에서 640ml를 구매하러 갔는데 외도?를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훑어보니 낯선 약물이 눈에 들어 옵니다.

오크?
일단 첫 느낌은 오크향, 위스키향이 느껴 집니다.
그래서 좋던가?
놉!
이 향이 인위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어 거부감이 듭니다.
알콜도수 낮은 싸구려 위스키 수준 혹은 그 이하로 느껴집니다.
두번 다시 외도?를 하지 않겠노라 다짐, 또 다짐합니다.
같이 근무하시는 여사님께서 파김치를 챙겨주셨습니다.
여사님의 친정어머니께서 담가주신 다양한 김치를 종종 가져오시는데 여사님의 친정어머님은 김치계의 인간문화재입니다. 매번 느끼지만 그냥 맛있는게 아녜요, 정말 명품김치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걍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당...
댓글 (24)
- L
lioncats
25.10.18 · 122.♡.172.80
맛있게드세요 -
진진로제약
→ lioncats 작성자
25.10.18 · 183.♡.195.82
간밤에 이미 마셨고 약효도 다 떨어졌습니다^^* -
순순후추
25.10.18 · 220.♡.119.101
하루의 고생이 담겨있는 사진이네요ㅎㅎ
좀 못마땅한 술로도 그날의 피로가 풀리셨길 바랍니다ㅎ -
진진로제약
→ 순후추 작성자
25.10.18 · 183.♡.195.82
보통 새벽 2~4시 사이의 시간...하루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이이루리라
25.10.18 · 58.♡.94.201
술은 안 부럽고 김치는 부럽습니다.
사 먹는 김치 질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진진로제약
→ 이루리라 작성자
25.10.18 · 183.♡.195.82
사 먹는 김치를 10년 넘게 먹고 있는 중입니다만 저는 안 질리더군요, 아낌없이 넣은 풍부한 MSG 맛이 입에 착~감깁니다 ㅎㅎㅎ -
PPororo40
25.10.18 · 121.♡.75.20
맞습니다. 저한테도 640은 부담스럽고 500이 딱 좋은듯해요ㅎㅎ 저희 집앞 슈퍼엔 400, 편의점엔 640밖에 안팔아서 아쉽더라구요 ㅠㅠ -
진진로제약
→ Pororo40 작성자
25.10.18 · 183.♡.195.82
500 짜리 좀 여기저기서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RRebirth
25.10.18 · 116.♡.148.34
20도 이하는 맥주잔에 벌컥벌컥...
아. 아닙니다. -
진진로제약
→ Rebirth 작성자
25.10.18 · 183.♡.195.82
저는 술이 좀 약한 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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