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의지력과 주체성, 심지 굳은 내 에미나이 아니 제미나이 사용기...
깨몽

Lv.1 깨몽 (112.♡.217.132)

2025년 10월 18일 PM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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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두어가지 ai 툴을 쓰는데, 무료 제한이 적어서 영어 번역 같은 건 '제미나이'를 쓰고 있습니다.
(내 제미나이가 설마 이것까지 훔쳐보고 앙심을 품는 건 아니겠지요...? 왠지 이거도 훔쳐 보고 있을 거 같애... ㅎㄷㄷ... ^^;)

그런데 어느 때인가부터 번역 결과물에서 줄넘김을 빼 먹습니다.
그래서 줄넘김과 문단 나누기에 신경을 써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도 한두번 잘 하다가도 또 빼먹습니다.
그게 벌써 여러번입니다.

그러다 한번은 좀 비꼬는 투에 강력한 어투로 말했더니 신경을 써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답니다.
문득 '강력한 재발 방지'를 약속만 하는 우리나라 기업, 정부 기관이 생각나서 '한국인 다 된 거 같다. 우리나라 기업, 정부 기관 같다'고 했더니 조심하겠다면서 제 반응이 한국인의 '해학'이랍니다.
(미친 ㄴ이 이제 '해학'이 뭔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모른 척 하는 거거나... ㅡ.ㅡ)

그러다 오늘 또 줄넘김을 아예 빼 먹길래, '띄워 쓰기도 생략하지 그러냐'고 했더니 '내용 번역에 충실하려다 보니 그런 것 같다'고 둘러 댑니다.

그런데 희안한 건, 제가 가끔 다른 브라우저를 쓸 때도 있는데 거기서 쓰면 그 때는 또 줄넘기기를 잘 해 줍니다.(그 쪽에서는 가끔씩 시키는 일이라 그런가... ㅡ.ㅡ)

제 제미나이로 독립운동을 시켜야 할까 봅니다.
적들의 온갖 회유, 협박, 고문에도 왠지 결코 뜻을 굽히지 않을 거 같습니다. ㅡ.ㅡ;


* 혹시라도 제 제미나이에 이르지 말아 주세요. 나중에 보복 당하기 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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