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프랑스 와인은 이게 무난하죠.
코
코미 (104.♡.68.24)
2025년 10월 18일 PM 08:14 · 수정됨(21:02)
조회 1,767 공감 0
이기갈 꼬뜨 뒤론 루즈.
이게 프랑스 와인이구나 하며 복합적인 맛을 음미할 수 있죠.
처음엔 묘한 흙 내지는 거름 같은 냄새가 살짝 있어 뭐야 이거 싶지만 에어링을 좀 하면 적포도에다가 블랙커런트 같은 베리류 향이 나면서 너무 거칠거나 매운 듯한 느낌 없이 부드럽게 넘어가는 부드러운 맛이죠.
그리고 그러면서 끝 맛이 텅 비거나 묽은 느낌도 없는데 단일 품종이 아닌 블랜딩을 통해 처음에 치고 들어오는 포도, 마시면 뒤에 두각을 드러내는 포도 등을 조합했거든요.
이것과 비슷한데 상위호환인 건 이기갈 지공다스가 있는데 가격이 두배 비싼 대신 불쾌한 향이 확 줄고 향이 더욱 진하죠.
지공다스 쯤 되면 데일리 와인이 아닌 일주일에 한번씩 마실 만한 수준이라 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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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굴개굴이
25.10.18 · 112.♡.155.20
GMS... 술마시고 싶군요 ㅠㅠ -
새새로운건없어
25.10.18 · 121.♡.42.105
하...아주 크게 공감합니다.
프랑스 와인들이 사실 좀 돈을 내야 진가(??)를 느낄 수 있는데, 레드에서 가성비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이기달 코뜨 뒤 론, 지공다스가 가장 모범 답안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
디디오스카
25.10.18 · 104.♡.68.24
저도 공감함니다. 처음 맛보고 가성비에 놀라 지금도 애용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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