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외가 유전인가봐요
바
바람의언덕 (119.♡.197.2)
2025년 10월 18일 PM 10:27 · 수정됨(10. 19. 03:16)
조회 2,318 공감 0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이마가 많이 훤하셨습니다.
삼촌도 사촌동생도 모두 이마가 훤합니다.
그래서 저는 중학교때 아버지께 저도 크면 대머리가 되겠지요? 라는
(쳐)맞는 말을 하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
나이 오십이 넘은 지금도 숱이 무성합니다.
심지어 최근 5년간 정수리의 극심한 가려움증으로 시도 때도없이 긁고 쥐어뜯는데도 무성합니다.
네, 외가쪽 남자들이 대머리가 한명도 없는 장발족입니다.
외가 모발 유전자는 정말 강려크한가봅니다!
아, 키는 친가쪽 유전인가봐요~
친가쪽이 커요(찡긋)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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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스텀키보드
25.10.18 · 124.♡.226.165
룰렛을 잘 돌리셨군요 (?) - 바
바람의언덕
→ 커스텀키보드 작성자
25.10.18 · 119.♡.197.2
태어날 때 운을 다 써버렸네요(ㅋ) - 꼴
꼴등
25.10.18 · 180.♡.14.34
외가쪽은 풍성하신데, 친가쪽은 휑합니다. 저도 휑합니다. ㅠㅠ - 바
바람의언덕
→ 꼴등 작성자
25.10.18 · 119.♡.197.2
헉... 사람들이 모발은 외가유전이라고들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ㄷㄷㄷ -
조조알
→ 바람의언덕
25.10.18 · 75.♡.52.153
모계유전이라고 하는건 현재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조금 오래된 이론이고요
그 이유가 처음 밝혀낸 탈모 유전요인이 X 염색체에 있어서였는데
지금은 모발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가 현재까지 밝혀진것만 해도 270여개 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부계유전, 모계유전 다양하게 섞여있고
그 모든걸 다 긁어모았을 때 270여개 중에 몇개즈음이 해당되냐에 따라서
탈모가 일어날지 아닐지 여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유전요인 90% 에 후천적 요인 10% 정도 작용한다고 하고요. -
김김오우무아
25.10.18 · 203.♡.220.25
75년생입니다. 오늘 머리가 많이 길어서 이발을 했는데 숱이 많아서 많이 솎아냈습니다. 며칠전 건감검진하면서 키를 쟀는데 180에서 0.2센치 모자르더군요. 발꿈치를 좀더 올렸으면 180인데. 다른 신체 기관은 부실하여 두달에 한번씩 병원을 갑니다.ㅠ.ㅠ - 바
바람의언덕
→ 김오우무아 작성자
25.10.18 · 119.♡.197.2
키와 모발에 스탯몰빵하신 형제님.. 저는 세달에 한번씩 갑니다 ㅠㅠ -
Ffinalsky
25.10.18 · 61.♡.36.57
대머리는 어머니쪽 유전이라고 알고 있어요.
검색하니 다음과 같이 나오네요.
대머리 유전은 모계 쪽 X염색체의 안드로겐 수용체 유전자가 핵심 역할을 하지만, 다수의 유전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부계 유전도 무시할 수 없고 환경 요인과 상호작용해 발현됩니다. - 바
바람의언덕
→ finalsky 작성자
25.10.18 · 119.♡.197.2
윗윗분 댓글 보면, 불변법칙은 아닌걸로 보이네요 ㄷㄷㄷ
근데 이전에는 대를 하나씩 건너뛰고 발생한다고 해서 그걸 믿었었죠. -
조조알
→ finalsky
25.10.18 · 75.♡.52.153
위쪽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현재는 아닌걸로 밝혀진, 조금은 오래된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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