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되었지만 의미있게 살려는 히키코모리
피
피츠 (211.♡.60.18)
2025년 10월 19일 AM 08:20 · 수정됨(10. 20. 07:58)
조회 3,248 공감 0
디씨글이지만 내용이 좋네요
응원합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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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IUㅡ
25.10.19 · 27.♡.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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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덱스톨
25.10.19 · 218.♡.178.47
응원합니다. 뭐라도 댓글 남기고 싶었네요. -
순순돌이전파사
25.10.19 · 1.♡.26.103
잘 이겨냈음에 박수~ 짝!짝!짝!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면
전체 인생이 행복한 삶이 되는거겠죠.
그리 생각하고 오늘도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
Ddiynbetterlife
25.10.19 · 220.♡.37.28
어제였던 것 같아요. 클리앙에서 우울증에 걸린 분들에게 '운동하라'고 하는건 우울증에 대한 이해가 없는거라는 글을 봤습니다.
예전에 그런 글도 봤던 것 같습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움직일 힘 조차 없다고요. 침대에서 일어나지지가 않는데요. 운동이 아니라 '움직여지지가 않는다'고요. 그런데 정신과 진료와 악복용 등과 병행하면서 조금씩 움직여서 매일을 살아나가시는 거더라고요.
원글 쓴 분이 더 깊은 우울증으로 빠지기 전에 힘내 주셔서 고맙고,
제가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 함부로 조언하기가 더 조심스러워 지더라고요. -
ㅡㅡIUㅡ
→ diynbetterlife
25.10.19 · 42.♡.238.79
어쩔수없어요. 각자의 방식으로 위로하고 응원하는건데. 알면 더 좋은거지 잘못은 아니잖아요 ㅜㅜ 마음이 중요하지. 근데 한편으론 아픈사람이 그 맘을 읽지 못할거고…그렇게 보면 어떤 위로도 도움이 안될거같죠. 할수있는만큼 하는겁니다. -
휘휘소
→ diynbetterlife
25.10.19 · 121.♡.21.222
대체로 우울증이신 분들에겐 뭘 해도 귀에 안들릴꺼에요
ㄷㄷㄷㄷ
정신력도 체력이 기반되어야 가동되는데, 체력이 완전히 죽은 상태라...
어떻게 해서던 간에 조금씩 늘릴 수밖에 없죠. - 우
우주당
25.10.19 · 110.♡.91.243
으라차차 씩씩하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 푸
푸른미르
25.10.19 · 14.♡.186.98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만 해도 큰 일을 하는 거죠 -
치치미추리
25.10.19 · 106.♡.2.60
하루 하루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거죠.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응원합니다. - S
someshine
25.10.19 · 61.♡.87.225
저도 깊게 왔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몸이 일어나지지가 않습니다. 잠에서 깰 수가 없어요..
잠을 깨야 할 이유도 없고 일어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으니까요..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지만 한 순간에 와버립니다. 물론 계기가 있죠 누구나 짧고 크게 오는 계기도 있고
길게 스며들 듯 오는 계기도 있고요. 저는 가정이 있으니 배우자도 자식도 모르게 하느라고 겉으로는 정상처럼 살았습니다.
어쩌면 그래서 계속 겉으로는 정상으로 살고 있기도 합니다. 결국 인간은 혼자더군요. 한 편으로는 다행이죠.
최근 제 지인도 이혼과 겹쳐지면서 또 인버스가 마이너스 1억1천에 달하면서 우울증에 빠졌는데
주말에 잠들면 일어나지를 못합니다. 몸을 뭐 내 정신이 다루지 못한다 할까요.
일단 단호하게 인버스부터 손절하라고 해서 손절하고 그 남아있던 걸로 다시 주식해서 1천만원 플러스 되고
돈을 그래도 버는 친구니 계속 옆에서 아주 구체적이고 바로 할 수 있는 실행계획을 세워줍니다.
그 친구도 자식들을 키워야 하니까요.. 사람의 병은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는 정신의 부재와 결핍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 나면서 울컥하는 글입니다. 다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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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은 그런데 오늘도 뒹굴뒹굴 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