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야사랑해

Lv.1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2025년 10월 19일 AM 08:36 · 수정됨(11:53)

조회 2,314 공감 0

댓글 (4)

  • 보노 Lv.1

    25.10.19 · 211.♡.144.251

    혼돈의 카오스네요 ㅎㄷㄷ
  • RubyBlood

    RubyBlood Lv.1

    25.10.19 · 59.♡.112.229

    살아서 다행입니다.
    저도 1X년 전에 친구들과 술마시고, 이사한지 얼마 안된 집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도어락 비번이 생각이 안나는 거에요.
    이미 시간은 새벽 2시라 비번 눌러도 안되서 잠깐 쭈구리가 되었다가 아빠(아부지도 아니에요)한테 전화 했습니다. ㅎㅎ 새벽 2시에요. 아빠! 우리집 현관 비번 뭐야? 아빠가 자다가 전화 받고 비번 알려주셨어요. 응~ 사랑해. 이러고 집에 들어가서 잘 잤습니다. ㅎㅎ 아버지는 자다 깨서 이게 뭐여? 술 먹었군. 하시곤 다시 주무셨다고 합니다.

    저 떨어지신 분의 심정에 몰입해서 장문을 써봤습니다. ㅎㅎ
  • lache

    lache Lv.1

    25.10.19 · 218.♡.103.95

    저 차주가 생명의 은인이군요.
  • 공돌스

    공돌스 Lv.1

    25.10.19 · 49.♡.67.3

    이 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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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초에 선배의 아들이 100:0 교통사고를 냈단다. 중학생이 무슨 사고를 냈냐고, 혹시 당한 게 아니냐고 물으니 이놈이 가해자 맞단다. 아이가 내리막길에서 자전거로 힘껏 내달리다 돌뿌리에 걸려 몸이 붕 뜨면서 길가에 주차되어 있던 자동차 앞유리에 떨어진 것이다. 유리가 부서지며 낙상의 충격을 흡수한 덕분에 아이는 찰과상만 입었다.
    선배 부부는 차주를 찾아갔다. 사고 반 년 전에 출고된 새 차였으니 차주의 표정은 좋지 못했다. 부부가 깊이 머리숙여 사과부터 했다.
    "선생님 새 차를 망가트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보험 접수를 했으나 부족한 부분 있으시면 당연히 배상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를 꼭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거기 주차해 주신 덕분에 못난 자식이 목숨을 건졌습니다. 평생 은인으로 알고 감사드리며 살겠습니다."
    선배는 차주 댁에 아이와 본인의 손편지를 동봉한 값비싼 선물을 보냈다. 차주는 문자로 아이가 후유증 없이 건강한지를 묻고 아이스크림 쿠폰을 보내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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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threads.com/@moon.hayoung/post/DPccBBtk41W?xmt=AQF0YFpIgTdJWrCzjQC0q8WYtk-rcvHS_6zYyhxTOW2T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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