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국물에 절여진 한라산…“염분으로 식물 멸종돼 간다”
츄
츄하이하이볼 (172.♡.222.246)
2024년 4월 1일 AM 06:07 · 수정됨(07:31)
조회 1,963 공감 0
염분 농도가 높은 라면국물을 땅에 버릴 경우 토양과 수질이 오염될 수 있고 생태계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3월29일 인스타그램에 “라면국물에는 염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청정한 물에서만 사는 날도래, 수채(잠자리 애벌레), 제주도롱뇽 등은 살아갈 수 없게 된다”며 “이뿐만 아니라 대피소 인근의 큰부리까마귀, 오소리, 족제비 등이 냄새를 따라 접근해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게 돼 생태계 교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관리소는 “대피소 인근부터 버려진 라면국물로 한라산 특산 식물 등이 오염된 토양에서 (말라 죽어) 멸종돼 간다”고 덧붙였다.
별게 다 유행.. {emo:onion-116.gif:50}
취식 금지까지는 몰라도 국물 투기는 단속해야할 것 같네요. 캠페인 정도가 아니라.. {emo:onion-004.gif:5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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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사아님당
24.04.01 · 172.♡.118.9
흐어... 환장하겠네요. -
달달짝지근
24.04.01 · 172.♡.222.114
등산 안 해본 사람들이군요
야산에 음식 특히 양념 된 음식은 버리면 안됩니다 -
Mmanee
24.04.01 · 172.♡.210.200
일반 음식물 버리는 것도 문제인데, 라면 국물은 더 심각하겠네요. -
거거미
24.04.01 · 162.♡.118.104
땅 황폐화시키고 싶을때 땅에 소금을 뿌리는 것만 큼 좋은 방법이 없죠... -
조조알
24.04.01 · 172.♡.130.111
아니 라면국물이 얼마나 맛있는데, 그 MSG 깊은맛 가득한 그걸 버린단 말입니까?? ㄷㄷㄷ -
인인생은주관식
24.04.01 · 172.♡.119.103
산에 올라서 먹는 라면이 맛있긴 하지만 자연을 위해서 참는 것이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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