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기 전에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어서 자전거를 많이 탔는데요.
B
Bursar (223.♡.86.200)
2025년 10월 19일 PM 07:40 · 수정됨(10. 20. 08:55)
조회 804 공감 0
요즘은 생각날 때만 가끔 탑니다.
기억나는 일화는
앞 사람이 자전거를 슬렁슬렁 천천히(?) 타길래, 그냥 추월해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밟았는데,
아무리 절대 못 따라잡겠는 것입니다. 그 분은 저를 인지를 못한 상태인 것 같았는데요.
그냥 슬렁슬렁하고 저보다 미세하게 빠른 속도로 계속 가셨습니다. ㅎㄷㄷㄷ
댓글 (4)
-
고고창달맞이꽃
25.10.19 · 121.♡.15.131
-
Ssinoon
25.10.19 · 59.♡.151.61
전 가로등 없는 부분에서 완전 스텔스로 역주행하던 자전거 -심지어 옷도 몽땅깜장 ㅋㅋ- 피하느라 자빠링했는데
저보고 지송 한마디 던지고 표횰히 갈길가던 아재가 기억에 남습니다 ㅋㅋ
다행히 저도 차도 큰 손상은 없었는데 속도가 조금만 더 높았어도 제 경우는 절경이사했을겁니다 ㅋㅋ -
AAnvi
→ sinoon
25.10.19 · 211.♡.110.105
저는 자전거도로에서 직진으로 가고 있는데 자전거도로와 분리된 산책로에서 뛰던 아저씨가 3m 정도거리에서 갑자기 90도 꺽으면서 제 앞 자전거도로로 뛰어드는 바람에 피하다가 도로 밖으로 굴렀는데 미안합니다 소리치면서 개빨리 도망갔던게 생각나네요..
한번입은 10만원 넘는 비싼 자전거옷 날리고 팔 다 갈려서 치료하는데 한참 걸린.. - 언
언제적오바마
25.10.20 · 210.♡.69.131
헤드라이트와 벨은 꼭 챙겨야 합니다.
사람이 없더라도 뭔가 튀어나올거 같은데서는 미리 소리를 내주는게 안전해요.
야간에 동물들도 소리듣고 피하더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저도 귀농하기 전엔 강변부터 안양천까지 왕복 50키로 정도 자출 했었는데 시골에 오니 전용도로가 없어서 아쉬워요.
아무래도 지나쳐가는 사람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을 수는 없지만 나보다 크게 빠르지않다고 생각되면 자연스럽게 지지않으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