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icid (121.♡.195.253)
2025년 10월 20일 PM 12:59 · 수정됨(15:56)
https://youtu.be/0jUR_UyF27g?si=DLtfOW4PNuyoS-G4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 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이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을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정말 가사가 한편의 시 같지 않나요.
조용필 어르신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너무 울리네요.
이 분이 나중에 돌아가시면 절대 이 분의 음색으론
들을수 없겠죠...ㅠ
지금 KPOP의 위상이 있는건
80~90년대 대중음악의 르네상스 시기가 있어서 였던거 같습니다.
운좋게 80년대 태어나 온전히 다 겪고 들으며 자란게
너무 감사하네요.
댓글 (16)
-
시시골길농부
25.10.20 · 211.♡.204.192
최근 나온 리메이크곡도 너무 좋더라고요 -
LLuicid
→ 시골길농부 작성자
25.10.20 · 121.♡.195.253
혹시 태연이 부른 꿈인가요?? -
시시골길농부
→ Luicid
25.10.20 · 211.♡.204.192
네 맞습니다. -
팟팟타이
25.10.20 · 14.♡.169.121
혹자는 저 시대의 가왕, 명곡들이 쓸거 다 써버려서
요즘은 저런 가서 못나온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맞는거도 같습니다.ㅎㅎ -
한한난나
25.10.20 · 39.♡.28.141
조용필의 꿈은 다른 리메이크로도 그 감성이 안나는거 같아요 -
Mmeteoros
25.10.20 · 212.♡.98.162
목소리 가장 카랑카랑할 때....
그리고 도시의 뒷골목에서 흘리는 눈물들을 위해 감정이입한 바로 그 때 부른 버전입니다.
후반부는 눈물 흘리느라 뒤범벅이지만 이 노래의 가사를 가장 잘 표현해서... 주기적으로 보고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zpz4zYFYjZo -
냥냥아치
25.10.20 · 211.♡.205.130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을 알까 / 나의 꿈을 알까
들을 때마다 항상 울컥 하는 파트입니다.
지금도 댓글 달면서 눈물 찔끔~ -
MMoonKnight
25.10.20 · 58.♡.72.219
저도 조용필님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여전히 "당당하게" 저의 플레이리스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노래 가사를 곱씹다보면 먹먹해 집니다
우리 아버지 선배들의 삶과 저의 모습들... 등등
이런 명곡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조용필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귀귀신고칼로리
25.10.20 · 222.♡.246.23
바람의 노래와 함께 가사가 참 좋은 명곡이죠.. -
LLuicid
→ 귀신고칼로리 작성자
25.10.20 · 121.♡.195.253
바람의 노래도 정말 좋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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