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른 술은 몰라도 소주는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코
코미 (180.♡.243.17)
2024년 5월 3일 PM 11:41 · 수정됨(05. 04. 04:23)
조회 1,124 공감 0
사실 술 자체를 극혐하긴 한데..
맥주는 그래도 반주로 마실만 하고, 하이볼도 주면 미실 수 있고, 포도주도 즐길 수 있고, 위스키나 보드카도 뭐 향이나 맛이 있음을 알겠는데요..
도저히 소주는 맛을 모르겠습니다. 냄새 역한 에탄올 탄 후 싸구려 감미료로 겨우 입에 처넣을 수 있게 만든, 딱 취하라고 만든 물건 이상의 평가가 어렵더군요.
아, 물론 희석식이 아닌 증류식은 에외고요.
아무튼 그래서 회식때마다 그냥 술 못한다 하고 탄산음료나 마시는 판입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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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ind
24.05.03 · 122.♡.208.83
즐기시면 Ok. 아닐까요.? -
코코미
→ wind 작성자
24.05.03 · 180.♡.243.17
차라리 맥주나 보드카라면 몰라도 소주만 시키니 그렇죠. -
폴폴셔
24.05.03 · 121.♡.117.112
딱, 싸게 취하는 술..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
파파키케팔로
24.05.03 · 183.♡.24.53
뒤끝은 맥주보단 낫더라구요.. - A
Atom
24.05.03 · 106.♡.5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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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미
→ Atom 작성자
24.05.03 · 180.♡.243.17
이미 전 어릴때부터 씁쓸해서 말이죠... -
고고구마맛감자
24.05.03 · 124.♡.82.66
희석식은 안주를 먹기 위한 감미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죠.ㅎㅎㅎ -
케케이건
24.05.03 · 125.♡.209.173
음.. 소주는 안주를 위한 술입니다.
기름기가 많거나, 입을 좀 헹구고 싶어지는 음식에는 꽤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고기 종류나 찌개 종류? 같은거에는 꽤 먹을 만한 술입니다.
맛으로 먹는 술은 아니에요.. 확실히.. -
PPolyxena
24.05.03 · 175.♡.223.118
사람에 따라 당연히 다르지만
멋진 술입니다 {emo:onion-012.gif:50} -
Pphillip
24.05.03 · 39.♡.21.127
싼맛에 먹는 술이죠. 고달픈 삶을 위로해줄 가까운 친구정도..
근데 요샌 맥주 먹으면 다음날 너무 힘든데 소주는 상대적으로 깔끔해서 가끔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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