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살짝 스쳐도 무조건 한방병원으로"…결국 터질 게 터졌다
열린눈

Lv.1 열린눈 (211.♡.219.2)

2025년 10월 20일 PM 08:02 · 수정됨(10. 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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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줄줄 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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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다시머리에꽃을 Lv.1

    25.10.20 · 106.♡.73.220

    사실 온라인에서 사고글 올라오면 뭐.. 절대 합의하지말고 충분히 몇 주 푹 쉬다 나와라라는 조언(?)글들 많이 올라오죠

    당연헤 후유증 고려해서 치료를 잘 받아야 겠습니다만.. 일단 피해자가 되면 소위 뽕뽑고 나와라라는 의식이 일반적으로 만연한것도 사실이라 봅니다
  • ANON

    ANON Lv.1 → 다시머리에꽃을

    25.10.20 · 122.♡.120.172

    전국민 보험사기...
    병원, 보험사, 공업사들만 노나는 구조.
    이제는 끝낼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이번 추석때 후방추돌 당하고 대인없이 수리로만 종결했거든요.
    주변에서는 왜 드러눕지 않느냐는 반응들 뿐이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한데 말이죠. 안 다쳤으니까.
  • 트로

    트로 Lv.1 → 다시머리에꽃을

    25.10.20 · 223.♡.86.177

    저는 오히려 입원안하고 치료 받다가 금전적문제, 그리고 회복이 더디다가 60-70% 회복돼서 합의했는데요.

    몸이 아직도 아프네요.
    어깨쪽인데 통증도 있고 팔이 전처럼 안꺽여요.

    요런 경우도 있네요.

    괜찮겠지 했는데. 후유증 ㅠㅠ


    근데 한방병원은 가자마자 입원, 한약, 추나 세트로 얘기하고 거의 강요하다시피 하더군요.

    근데 보험사가 워낙 후려치고 기분나쁘게 하니까 다들 한방병원 가나봅니다.
  • Blizz

    Blizz Lv.1 → 다시머리에꽃을

    25.10.20 · 108.♡.134.4

    저도 그런 글 볼때마다 매우 불편했습니다. 결국 보험료 인상을 가져와 모두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거든요.
  • AtSue

    AtSue Lv.1

    25.10.20 · 123.♡.249.19

    한방병원 입원은 진짜 손 좀 봐야 됩니다.
    상당수가 합의금 더 받을 요량으로 입원하는 케이스입니다.
  • 준영이아빠

    준영이아빠 Lv.1 → AtSue

    25.10.20 · 115.♡.37.182

    보험사에서 합의금을 차량 감가 치료비만큼 제대로 지불했다면 다들 입원했을까싶은것도 있어요. 아이등하교로 입원못했는데 차수리비가 거의 천만원 나왔는데 합의금 50 이야기하던걸요, 입원안했다는 이유로요
  • M

    MSgt.Kim Lv.1

    25.10.20 · 180.♡.158.214

    사실 지금도 나이롱 환자들을 막고는 있습니다. 입원결정도 사고 3일 내에 결정해야하고,
    통원치료도 3주까진 매일 가능하지만 이후부터 약 3개월마다 1주 3회, 2회, 1회... 점점 통원횟수 제한을 둡니다.
    심지어 교통사고로 치료시 제공할 수 있는 치료종류와 투약 용량도 다 정해져 있는데 당연히 건강보험보다 낮습니다.
    한약 처방도 20회차만 가능하며 약침, 봉침도 용량 및 횟수 제한이 있으며 연관이 있는지 심평원 심사도 받습니다.

    그런데도 근절이 안되는 이유는 바로....저렇게 안하면 손해보는 구조니까요.ㅋㅋㅋ
    내 차가 사고차가 되어도 격락손해보상도 충분히 안나오는데 그마저도 조건이 있고
    수리가 아닌 전손사고라면 어떻게든 돈 안주려고 시세가 아닌 보험사 책정금액부터 들이미는데다가
    그렇다 해도 차주입장에선 멀쩡하던 차가 한방에 사라져버린 피해를 충분히 배상받지도 못합니다.
    심지어 상대가 합리적인 판단 없이 배째라 나오면 압박할 수 있는 수단이 대인밖에 없습니다.

    이걸 안고치면 절대 근절 안됩니다. 한방병원 제한하면 양방병원으로라도 하겠죠.
    그렇다고 대인접수 자체를 까다롭게 제한해버리면 반대로 억울한 사람이 또 많아집니다.

    결국 충분한 손해배상만 해줘도 '안아픈데' 매주 병원 꼬박꼬박 가는 수고 들일 사람 줄어들겁니다.
    솔직히 살짝 스쳐도 크게 아픈사람은 있을 수 있고, 그 '살짝 스친다'는것도 애매하기도 하구요.

    제대로 배상도 못받는 상황에서 사람이 로봇도 아닌데 '살짝 스쳤는데 치료받아? 나이롱이지?' 이러면서
    나이롱 근절이라며 "이런 사고는 여기만 이만큼 치료받을수 있음" 딱 정해놓은 뒤 나머지 싹 다 틀어막는건
    보험사나 공제조합만 좋지, 피해자는 손해만 보고 치료도 못받으니 억울한 사람은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 aconite

    aconite Lv.1 → MSgt.Kim

    25.10.20 · 128.♡.6.102

    정말 공감합니다.
  • 파키케팔로

    파키케팔로 Lv.1

    25.10.20 · 218.♡.166.9

    이게 참.. 사람마다 달라서 말이죠..
    저도 이번 연휴때 살짝 후방 추돌 당했는데요.
    저랑 아이는 괜찮은데, 와이프는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동네 정형외과 갔더니 '니가 아픈건 사고 때문이 아니라 평소에 허리가 나빠서야' 라는 취지로 말씀하시는데..(마치 보험금 많이 타길 바라며 병원 온 사람인 것 처럼 보시는 듯..) 정작 환자는 사고 당한 뒤로 아프니까요..
    결국 한의원 다니면서 침맞고 있습니다.
  • 위즈덤

    위즈덤 Lv.1

    25.10.20 · 180.♡.164.192

    근데 한방병원은 왜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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