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염전 노예 vs 통영 양식장 노예
박스엔

Lv.1 박스엔 (210.♡.46.70)

2025년 10월 21일 AM 10:13 · 수정됨(11:12)

조회 1,023 공감 0

자동차 정보 검색하다가 오랜만에 저기 옛날 동네에 갔는데

탑에 신안 염전 노예 사건이 또 올라 와 있더라고요..

최근까지 착취되던 사람이 요양 병원에 맡겨져서 가족을 찾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참 답답한 사건인데 댓글엔 벌레도 보이고

신안 염전 노예와 동급인 사건이 통영쪽에도 있었더군요.


내용을 보니 전수 조사를 신안에서도 하고 경남에서도 했는데

경남쪽이 오히려 피해사례는 많다는 내용과 함께

양쪽 다 일소가 아직도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다는 굉장히 찜찜한 내용이었습니다. 


아울러 신안의 건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그런지 

신안 건만 부각되고 경남쪽은 별로 알려지지도 않은 것 같은 것이  무섭더군요.


이번 정부에서 이런 사례도 발본색원 되길 기원합니다.

댓글 (3)

  • 윤사모

    윤사모 Lv.1

    25.10.21 · 223.♡.90.108

    신안, 통영만의 문제가 아닐 겁니다. 폐쇄적 지역사회, 지방경찰력등 공권력의 묵인 내지 방조가 이뤄지는 지역에서는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신안 사건이 유난히 주목받은 건... 정도가 유난히 심해서라기보다는 언론주도권을 쥔 쪽이 호남혐오를 부추기기 위해 유난히 대서특필했던 탓이라고 봅니다. 같은 잘못을 해도 유난히 더 욕먹은거죠.
  • 잎과줄기

    잎과줄기 Lv.1

    25.10.21 · 121.♡.30.134

    신안 염전 노예 사건 이후에 전국 전수 조사 비슷하게 했을 때 경남에서 제일 많이 적발되었다고 하죠.
    지역이나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폐쇄적인 공간,작업장(염전이든, 양식장이든,,,,) 환경이라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이죠.
    경남이 많이 적발된 것은 염전보다 양식장 수가 많다는 단순한 이유고요.

    염전노예 알려지기 전에는 주로 관심이 덜 가는 외진 곳의 공장, 가축 키우는 축사 등에서 이런 일 종종 벌어져 언론을 탔었고,
    심지어 두어해 전에 잠실운동장 쓰레기 치우는 곳에서도 한명 발견되었죠.
    서울도 조건이 맞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진짜 작심하고 조사했을 때 장애인이 일하는 작업장 등에서도 제일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헌신적으로 봉사하면서 운영하는 곳도 많지만, 각종 보조금 등등 해서 돈 보고 하는 곳이 없을 수가 없는 구조이기도 하죠.)
  • 예지

    예지 Lv.1

    25.10.21 · 116.♡.254.67

    그놈들 밀양 성폭행에 대해선 말 안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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