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와 세계대전의 인과적 구조
오
오봉구 (211.♡.46.215)
2025년 10월 21일 PM 01:50 · 수정됨(16:49)
조회 1,144 공감 0
결국 다카이치가 총리가 되었군요.
전세계적으로 극우가 득세하는 것 같습니다.
1차 대전은 극우적 민족주의·제국주의 사고가 국제 갈등을 폭발시켜 시작되었고, 2차 세계대전은 극우 전체주의 이념이 직접적인 전쟁의 원인이 되었죠.
다음 세대에게 살기좋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극우와 월드워의 상관관계에 대해 GPT에게 물어보니 아주 잘 정리해주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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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마스커
25.10.21 · 220.♡.246.38
뭐 탑오브탑에서 극우가 판치는데 다른 나라야 따라가기 바쁘겠죠 - 푸
푸른미르
25.10.21 · 118.♡.89.155
극심한 양극화와 경제 문제는 극우의 준동을 낳게 되어 있죠 -
국국수나냉면
25.10.21 · 112.♡.224.214
1+2=3이죠. ㅜㅜ 기막히게 떨어짐요. -
Zzeno
25.10.21 · 211.♡.91.194
단순히 극우가 정권을 잡아서 1,2차 대전이 일어났다 보다는
극우 정권 이후에 벌어진 그 다음단계에 대한인사이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들이 어떤 정책을 펼쳤고 어떤 나비효과가 일어나서 전쟁이 일어났는지 등... -
JJohnPark1
25.10.21 · 183.♡.83.108
전세계가 파시스트들이 득세하는 꼴이
정확히 2차 세계대전 발발 2년전하고 똑같네요 -
빅빅머니
25.10.21 · 61.♡.186.175
극우정권은 일종의 방아쇠지 전쟁의 근본 원인은 아닙니다.
우선 1차 대전과 2차 대전 당시 시대상을 봐야 합니다. 당시 암모니아 합성 공정의 발명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인구분포에서 젊은 인구가 많은 나라는 불안정하기 마련입니다. 지금도 말썽 일으키는 나라들 보면 대부분 중위연령이 낮습니다. 이스라엘이 저 난리를 치는 이유 중 하나가 중위연령이 고장 30세라는 점도 영향이 큽니다.
젊은 인구가 많은 상황에서 이들에게 충분히 양질의 일자리가 공급되지 않으면 불만이 축적됩니다.
중상주의를 기반으로 한 유럽 국가들은 수요를 더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보니 식민지 개척으로 시장을 늘릴 수밖에 없었는데, 이 방식도 20세기 초반에는 한계에 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뒤늦게 산업혁명을 시작한 독일과 이탈리아는 이 식민지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었고, 결국 시장을 키우기 위해서 전쟁을 택했습니다. 동시에 앞서 언급한 젊은 인구는 불만이 쌓일 대로 쌓인 상태여서 전쟁을 환호했구요.
지금 중위연령을 보면 과거 추축국들은 일본 44.6세, 이탈리아 44.3세, 독일 43.7세로 2~4위를 기록 중입니다. 이들은 극우가 설칠 수는 있어도 이제 전쟁을 일으키기에는 너무 늙었습니다.
이민을 많이 받은 미국은 이보다는 훨씬 젊은 36.8세라 상대적으로 젊다 보니 옛 추축국들보다 여전히 불안정성이 높죠. 중국도 중위연령이 35.2세라 미국보다 약간 더 젊어 불안정성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39.7세, 러시아 38.5세, 이스라엘 29.3세, 수단 19.3세 등 요즘 전쟁 중인 국가들 보면 40세 미만인 나라들입니다.
이런 나라들은 극우 세력이 득세하면 분명 방아쇠를 당기기가 매우 쉬운 상황일 것입니다.
결국 젊은 인구가 많고, 경제적으로 양극화가 심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나라가 극우화되면 전쟁을 일으킨다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Mmtrz
25.10.21 · 106.♡.142.180
극우 정권의 등장은 전쟁을 향하는 하나의 과정인 거죠.
원인은 먹고 살기가 팍팍해졌다. 판을 엎어야 한다. 이런 감정이 집단적으로 퍼지는 것이 아닐까요.
극우 세력이 우연히 득세해도 견제할 정상 세력이 건재하면 어떻게든 전쟁을 피할 것이고 아니면 1, 2차대전의 독일 꼴이 나겠죠.
모든 전쟁의 원인은 생존 위기 의식인 것 같습니다.
뜬금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이럴 때 획기적인 핵융합 발전 기술이 터져줘서 즉시 상용화 되고 그러면 좋을 텐데.
뭔 영화에서처럼 개발자가 전 세계에 오픈소스로 풀어 버리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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