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꼬망 (61.♡.120.114)
2025년 10월 21일 PM 04:34 · 수정됨(10. 24. 18:22)
거의 끝물이라 영화관에 걸린게 별로 없어서 더 지체하면 못볼것같아 보러 갔습니다.
음 기대가 좀 컸는데...기대만은 좀 못하네요.
아이맥스관 추천하셔서 뭔가 스케일이 큰가 했는데 굳이 아이맥스관 안가도 충분해보이구요
기대했던 디카프리오 연기는...솔직히 못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단하다 할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평이해요. 욕 엄청 해댄다는 느낌밖엔...블러드 다이아몬드 보고
연기력에 반했는데...뭐랄까 연기가 고점 지나 떨어지는 느낌이랄가요..
숀펜의 연기는 꽤 인상깊었긴한데...암튼 뭐랄까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기대가 커서 그런지
영화가 전체적으로 좀 평이한 느낌이었습니다.
딸 역으로 나온 체이스 인피니티는 얼핏보면 나이가 많아 보이는데 또 얼핏 보면 어려보이고...
약간 젠데이아 콜먼 느낌 나던데 기대가 되네요.
영화 마지막에 엄마 편지는 굳이 싶은 느낌...왠지 캐릭 세탁해주는 느낌이라 약간 그렇더군요.
비밀 무장단체라지만 16년이 넘도록 연락 한번 안했는데도 암호나 인맥이 계속 유지된다는것도
너무 현실성 없어보이고...크리스마스 모험가 클럽도 좀 뜬금없게 튀어나온 느낌이라 그냥저냥...
암튼 런닝타임 꽤나 길었지만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잘 보고 왔습니다만 꼭 영화관에 가서 봐야하나
라고 한다면 굳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집에서 찬찬하게 보는게 더 나을것같다는 느낌이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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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린눈
25.10.21 · 211.♡.219.2
엄마 편지는 솔직히 사족 같았습니다 ㅎ -
까까망꼬망
→ 열린눈 작성자
25.10.21 · 61.♡.120.114
엄마 편지가 대표적인 사족이긴한데..뭐랄까 영화가 전체적으로 군더더기가 많이 붙은 느낌이더군요. -
블블블
→ 열린눈
25.10.21 · 58.♡.235.220
아마, 원작에 대한 오마쥬가 아닌가 싶습니다. 원작에선 엄마를 만난다죠... -
Ookbari
25.10.21 · 39.♡.164.113
헐리우드에서 그런 찌질하고 비루한 역활은 디카프리오가 최고지요. -
까까망꼬망
→ okbari 작성자
25.10.21 · 61.♡.120.114
이젠 완전 중년 아저씨가 다 됐더라구요..뭔가 세월의 무상함이... -
이이카루스
25.10.21 · 117.♡.62.94
디카프리오가 아니라 잭 니콜슨인줄... -
까까망꼬망
→ 이카루스 작성자
25.10.21 · 61.♡.120.114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1869517.jpg]
저도 보면서 누구 닮은 느낌인데? 했는데 댓글 보고 생각났습니다 ㅋㅋ - S
Stillivng
25.10.21 · 183.♡.222.20
아직도 개봉관이 있긴 하군요.. 지방이라서 억지로 찾아봤네요 찾아본 보람이 있는 영화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
까까망꼬망
→ Stillivng 작성자
25.10.21 · 61.♡.120.114
나름 선방중이긴합니다. 트론은 개봉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원배틀보다 상영편수가 더 적더라구요 -
로로드홈
25.10.21 · 121.♡.108.226
저도 노멀하게 봤는데 이상하게 시간은 금방 지나가는 마법. OST가 좋아서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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