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너희들은 지금 땅 밑에 폭탄을 심었다"
에
에스까르고 (183.♡.123.226)
2025년 10월 22일 AM 09:10 · 수정됨(10. 23. 08:02)
조회 5,564 공감 0
기억해라 법비(法匪)들아.
"진실에 입을 다물고 그것을 땅 아래 묻으면 진실은 거기서 자라날 것이다"
이것은 드레퓌스 사건을 두고 에밀 졸라가 한 말이다.너희들은 지금 땅 밑에 폭탄을 심었다.
정경심 교수가 최성해 동양대 전 총장을 비롯한 8명을 고소했군요.
결과는 그리 낙관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그 '편리한' 추첨을 통해서 또 "그 나물에 그 밥"인 재판부가 담당하게 될 것이 뻔하니까요.
그러나
조국의 가정이 온몸으로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전국민에게 알렸듯,
이번 과정을 통해서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또 한번 전국민에게 알리게 되는 효과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어처구니없는 판결이 뒤집어지는 꼴을 보고 싶긴 합니다.
댓글 (7)
-
할할랴
25.10.22 · 115.♡.157.90
정경심 교수, 조민 선생은 끝까지 응원합니다. -
마마을이
25.10.22 · 106.♡.10.43
저도 깔끔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진 않습니다.
이미 대법원까지 유죄에 징역까지 판결이 났는데
그걸 뒤집을 판결을 같은 판사들이 할 거란 기대는...
그나마 재판 과정에서 저들의 실태가
조목조목 드러나길 바랍니다.
괜찮다면 전부 재판 생중계를 요청하셔서
얼마나 더러운 것들인지 공개되었면 합니다. -_-;; -
단단디1
25.10.22 · 119.♡.199.16
죽기 전에 보고 싶은 장면 중 하나 입니다. -
에에스까르고
→ 단디1 작성자
25.10.22 · 183.♡.123.226
고등학생 때 선생에게 추천받아 읽었던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 첫 머리가 바로 드레퓌스 사건이었습니다.
처음 듣는 생경한 사건, 아무리 거꾸로 읽는다지만 왜 이게 첫머리에 나와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죠.
왜 책의 시작이 그 사건이어야 했는지를 이해한 것은 꽤 시간이 흐른 어느 시점이었습니다. - 도
도롱이
25.10.22 · 106.♡.69.199
그 추첨부터 공개 추첨으로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당하다면 공개 못할 이유가 없죠. -
지지혜아범
25.10.22 · 211.♡.110.159
저 같아도 뭐래도 할것 같아요 -
댈댈러스베이징
25.10.23 · 106.♡.128.231
부패한 판사는 가죽을 일단 벗겨야 그것이 정의 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