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을 철거시키는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말을 듣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농부

Lv.1 농부 (61.♡.255.137)

2025년 10월 22일 AM 09:59 · 수정됨(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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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을 철거 시키겠다. 싸인을 해라. 인정을 해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말인 즉슨, 조정에서 13억에 온실 전체를 사가고 더이상 법적인 다툼을 안하겠다고 하셔놓고

제게 주는 돈 6.5억중에 1.2억을까서 5.3억에 인정하라는 이야기(전체로는 2.4억을 까자는것)

그러면서 카메라로 녹화해 놓고 한참을 혼을 냈습니다. 

다행히 느낌이 안좋아 변호사를 출장비를 33만원이나 드리고 불러서 같이 입회했고, 저는 한마디도 안했고

상황을 잘아는 변호사가 가격을 깍을수 있으나 철거 소송을 해서 서로 모든 걸 잃게 만들지 말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혼식 주례를 스던 전도사님이 악에받쳐서 거짓말로 니가 그때 그런말을 했지 카메라에서 인정하라고 하던 눈빛과 태도,

그리고 모든 관계의 파탄은 내게 있다는걸 인정하고 사과하면 조정을 하겠다는 그런 이중적인 태도속에서


법원에서 조정위원 판사 앞에선 자기가 다 덮고 가겠다는 대인배같은 말을 왜 하신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농장에서 매년 2~4억정도 벌어가고 있으니 이걸 인정해서 제 제자중(제자가 7명쯤 됩니다. 사이안좋은 친구가 4명정도 됩니다.)를 데리고 와서 그렇게 현금화 해서 회사돈으로 사서 자기 아들이랑 와이프명의로 돌리려는구나 생각하고 그 이후에도 불법을 하시면 제자를 통해서 그렇게 하면 제자가 감옥가던 회사 경리가 감옥가든 본인이 가게 되니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그런게 아니라 그냥... 사실 제자도 그 회사에서 월급 많이 주니 들어오고 싶어하는거 보면서도 많은 실망을 했는데... 그래도 아이가 3명이니 먹고 살아야되니 먼져와서 상황설명하면 넘어가 주려고합니다. 

만약 온실을 공유물로 보고 조정하기 싫어서 철거 소송이 들어가면 제가 투자한 것들은 다 돌려주시고 철거 하거나 자기몫의 것들만 철거하라고 이야기를 하거나, 저는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처음의견과 다르게 회사돈으로 투자하고 수틀리니 이렇게 밥줄을 끊겠다고 협박하는걸 이야기하겠다... 라고 말을 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21년도부터 23년까지 정말 양성화하라고 2년간 혼나면서 말그대로 교회 장로와 와이프는 권사, 전도사님에게 혼나면서 계속 당돌하게 이야기 했던것과, 그 이후에 소송으로 진행되면서 수많은 내용증명과, 소송... 그리고 변호사 비용등과 그 많은 문제들을 생각하면 끝까지 많이 추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존재하는게 그 전도사님과 장로님들은 교회를 스스로 나갔고, 물론 저도 그 교회를 나갔지만... 

저는 나날이 건강을 찾아주시고 우을증도 이겨내가고 아이도 생기고, 그리고 동네에선 공명정대하다고 소문이 나면서 자꾸 인력들이 더 오려고 하는 농장, 그리고 공무원들이 보조사업 더 챙겨주려고 하는 농부로 이름이 났습니다. 

요즘에는 제자들에게 그 보조사업을 넘겨주면서 보증을 서주려고 하니, 더욱 사람들이 좋게 보더라고요...

----------히스토리-----------------
저는 온실을 처음지을때 20년전에 돈이 3억정도밖에 없었습니다. 

부모님의 도움을 기대하고 시작한일은 아니라... 한번지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었지요


당시에 교회에 열심히 다니고 있었는데, 그당시 그 교회 창립자이신 전도사님이(나이는 50 넘은) 자기 친구가 스마트팜에 관심이 많으니 그친구와 동업을 하면 조금 나을꺼라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당시에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하고 제가 일과 돈을 내고, 대출과 현금 3억을 전부 넣어서 약 6.5억정도 돈을 넣고 시작을 했습니다. 상대방도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자기가 회사가 있다고 하고, 땅도 자기 와이프가 사야 된다고 해서 와이프가 농업회사법인을 만들고, 자신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의 돈으로 나머지 절반을 업체와 직접 자기의 다른지역에 있는 공장에 공사하는것으로 계약을 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저는 이런 형태는 안된다고 중간에 변호사랑 알게 되어 말렸지만 계속해서 와이프 명의로 농장의 이익금을 달라고 요구하는게 이상해서, 저는 "땅에는 임대료 회사에는 투자금에 준하는 이익을 주는게 좋지 않은가?" 하는 이야기를 하다가, 전화로 싸우는게 힘들어서 전화를 2통 안받았다고 제가 도망가서 동업을 해지한다는 카톡 내용을 받고 동업이 해지 되고 정산 단계에 돌입된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싸우는 와중에 자기는 모든 자산과 기술을 다 돌려받거나 온실을 중단하겠다는 말을 계속 하는걸 듣게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온실 하자 소송은 저혼자 저의 몫으로만 이어 갔었고, 

법원에서는 동업으로 인정이 정확하게 되지도 않는다는 판사의 중간 의견이 나오고 나서(물론 실질적으로 동업은 맞으나, 돈을 투자한 회사가 왜 돈을 안받고, 왜 그 회사의 와이프로 돈이 간건가? 이런 이야기를 물어보니 상대방이 원해서 바로 조정의 단계로 진입이 되었습니다. 저도 빨리 정리하고 싶었고요)

이런 상황에서 상대방은 6.5억 처음투자금 전부라면 사거나 온실의 절반을 팔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그냥 철거 소송을 해서 문제를 완전히 없애겠다고...철거소송 이야기 자체가 본인이 동업의 의지가 없었다고 보고 제가 불법 점유로 입장을 바꾼게 되니까... 그럼 내가 와이프에게 들어간 꽤 많은 돈은 그냥 부당이득 반환 소송으로 받아야 되는 상황으로 법정 상황이 바뀌니... 그래 나도 돈을 벌었었고, 먹고 살았다. 찌르는 파리같은 존재가 있어서 콩도 3만평하고 2농장 3농장을 1400평 짓게 되었으니... 나도 어찌보면 이득이다 하면서 그냥 그 가격에 팔고 나오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팔게 되면 여유돈이 한 13억정도 생기는 상황에 온실 1400평 3만평 콩농사 5년전에 3억으로 시작한것 치고 엄청나게 기반을 딱았구나 생각했던게 히스토리입니다.

댓글 (8)

  • 수푸군

    수푸군 Lv.1

    25.10.22 · 118.♡.7.25

    힘내세요. 사업이라는 게 참 어렵군요. 농사 자체도 힘드실텐데... 지금도 토마토가 오고 있습니다! 벌써 구매가 두자리를 넘은지 한참되었네요ㅋ 품절일 때가 제일 슬픕니다
  • 아담

    아담 Lv.1

    25.10.22 · 106.♡.11.216

    전도사… 목사.. 제 기준에서는 대부분 탐욕으로 점철된 사기꾼들입니다.

    기운 내십쇼
  • 신나는나라

    신나는나라 Lv.1

    25.10.22 · 125.♡.77.58

    복잡하네요. 힘내세요
  • 신나는나라

    신나는나라 Lv.1 → 신나는나라

    25.10.22 · 125.♡.77.58

    제미나이에게 요약 요청해봤습니다.

    사건 요약
    교회 지인을 통해 시작된 온실 동업 관계가 투자 구조의 문제와 신뢰 파탄으로 인해 법적 분쟁으로 비화되었습니다. 법원 조정 과정에서 상대방이 온실 전체를 인수하기로 잠정 합의했으나, 최근 약속을 번복하고 온실 철거를 압박하며 투자금 삭감을 요구하는 등 갈등이 다시 심화된 상황입니다.

    주요 히스토리 및 쟁점
    동업의 시작과 구조적 문제

    본인(농부님): 약 20년 전, 개인 자금 6.5억 원을 투자하여 온실 사업 시작.

    상대방: 본인 소유 회사의 자금으로 투자했으나, 토지 매입 및 농업법인 설립은 아내 명의로 진행.

    갈등의 시작: 불투명한 자금 및 소유 구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관계가 악화되었고,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동업 파기를 통보했습니다.

    법적 분쟁 및 조정 과정

    소송이 진행되었으나, 법원에서 동업 관계의 실체가 불분명하다는 중간 의견이 나옴.

    이후 상대방이 조정을 제안했고, 온실 전체를 13억 원에 인수하여 농부님의 초기 투자금 6.5억 원을 돌려주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갈등 상황 (상대방의 입장 변화)

    압박 내용: 조정 내용과 달리 '온실을 철거하겠다'며, 지급할 6.5억 원에서 1.2억 원을 삭감한 5.3억 원에 합의하라고 강요했습니다.

    대응: 변호사를 동석시켜 직접적인 언쟁을 피하고, 변호사를 통해 "가격을 조정할 수는 있으나, 철거 소송으로 양측 모두 손해 보는 상황은 피하자"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상대방의 태도: 모든 관계 파탄의 책임을 한손님께 돌리며 사과를 요구하는 등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농부님의 현재 상황 및 향후 계획
    현재 상황: 분쟁과 별개로 농장은 연 2~4억 원의 안정적인 수익을 내며 성장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건강을 회복하고 가정을 이루는 등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고려 중인 대응 방안:

    철거 소송이 진행될 경우:

    제가 투자한 금액을 모두 돌려주기 전에는 철거할 수 없다고 주장.
    상대방의 지분만 철거하라고 요구.
    상대방이 초기의 동업 의사와 달리, 회사 자금을 이용해 투자하고 이제 와서 사업 기반을 끊으려 협박하고 있음을 법정에서 주장.

    협상이 진행될 경우:

    조정안대로 6.5억 원을 받고 사업을 정리하는 것을 여전히 고려 중. 이 경우 약 13억 원의 자산을 확보하여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농부

    농부 Lv.1 → 신나는나라 작성자

    25.10.22 · 220.♡.143.86

    더 낮아도 되니 털고 나와도 좋습니다
  • K

    Kaffe Lv.1

    25.10.22 · 211.♡.150.12

    힘내세요. 사업 정말 쉽지 않군요
  • RanomA

    RanomA Lv.1

    25.10.22 · 223.♡.91.218

    글만 읽어도 머리아프고 골치에 맘상함이 아주 복잡하게 드네요.
  • 달짝지근

    달짝지근 Lv.1

    25.10.22 · 49.♡.149.207

    변호사 바로 부른건 정말 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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