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5년 10월 22일 PM 01:43 · 수정됨(15:26)

갯벌 고립자를 구하다 숨진 해경 이재석 경사가 실종 전 파출소 당직팀장과 나눈 통화 육성이 공개됐습니다. 팀장은 홀로 출동한 이 경사에게 "상황실이 난리 칠 것 같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며 보고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상황실 첫 보고가 접수된 건 통화 약 1시간 뒤, 이미 이 경사가 실종된 시점이었습니다.
갯벌 구조활동 중 숨진 해경 이재석 경사가 실종 전 파출소 당직팀장과 나눈 통화 육성이 공개됐습니다.
[이재석 경사]
"지금 보이는 게 없어요. 좀 더 들어가서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이 경사에게 먼저 전화를 건 팀장은 "상황실이 난리를 칠 것 같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며 보고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당직팀장]
"상황실에다가 얘기는 안 했어. 얘기하면은 또 막 난리 칠 것 같아서."
홀로 고립자를 구조하려던 이 경사는 '더 가보겠다'고 답했고 통화는 종료됩니다.
[이재석 경사]
"일단은 한번 가서 요구조자를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래)"
통화가 이뤄진 건 새벽 2시 30분.
이후 약 20분 지난 2시 56분쯤 이 경사는 고립자를 만나 구명조끼를 벗어줬고
다시 30분 지난 3시 반쯤 연락이 끊기면서 그제야 첫 상황실 보고가 이뤄졌지만, 이 경사는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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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죠 저팀장 말려야하는거 아닌가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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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NE
25.10.22 · 220.♡.77.89
끔찍하네요. 사람 목숨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ㅠㅠ -
바바본달장군
25.10.22 · 211.♡.203.42
2인 출동이 원칙인데, 팀장이라는 ㄴ은 파출소에 짱(?)박혀 있었네요..
저 팀장 언능 면직 처리해 주시길!! -
국국수나냉면
25.10.22 · 118.♡.6.53
중국은 운송 드론 띄우고 가상 훈련도 하고 그러는데 우린 별 고민없는 나라입니다. 상황을 판단하고 객관적으로 타당하면 집행을 해서 예방 조치를 해야 하는데 안해요. 한 젊은이의 영혼만 싸늘한 주검이 되는 거죠. 책임을 져야 면책을 해 주죠. ㅠㅠ 저런 뉴스 보면 속 상하네요. -
폭폭풍의눈
25.10.22 · 106.♡.204.136
팀장놈이 죽인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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