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케팔로 (218.♡.166.9)
2025년 10월 23일 PM 08:28 · 수정됨(01. 18. 15:04)
"‘우물 터’라 습해서…" 관저 이전 건의한 유홍준의 주장은 [소셜픽]

[박정하/국민의힘 의원 : 이건 무슨 뜻인지 제가 궁금해서 여쭤봐요. 청와대 관저, 특히 위치가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셨다.)]
[유홍준/국립중앙박물관장 : 관저 그 자리는 본래 거기에 있을 자리가 아니고 굉장히 음습한 자리가 돼 가지고, 풍수의 문제뿐만 아니라 건축가들의 입장에선 생활공간의 위치로서는 부적격하다는 것이 있어서…]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대통령실에 관저는 청와대가 아닌 삼청동 안가를 써야 한다고 건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유 관장은 문재인 정부 당시 광화문 집무실 이전 공약의 자문위원을 맡기도 했는데요.
지난 4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선 "청와대 관저는 우물이 있던 자리라 습하고 산비탈에 바짝 붙어 있는 음습한 자리"라며, 공기 순환도 안 되고 사람을 가둬 놓은 곳이라 먹고 자는 공간으로선 문제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놈의 풍수지리는... 참..
미신덕에 망하는 꼴 눈으로 보고도 그 말 나옵니까..?
풍수지리 같은건 예전에 사람들이 글자 모르고 무식할 때 그 사람들 설득하려고 이핑계 저핑계 붙인거였는데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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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쩝박사
25.10.23 · 113.♡.105.176
이건 풍수지리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산자락 습한 곳은 꼭 풍수지리의 문제가 아니라 생활 환경의 문제인거 같은데요 -
MMDBK
25.10.23 · 118.♡.88.43
아 그래서 세종 가자니까요! -
DDeeKay
25.10.23 · 121.♡.81.219
2025년에 미신 얘기는 이제 좀 그만들 좀 합시다 쫌 -
LLuicid
25.10.23 · 117.♡.1.108
생활공간으로서는 부적격 => 세종 이전 빌드업 이군요. 풍수지리뿐만 아니라가 붙었네요 -
할할러
25.10.23 · 116.♡.3.213
습하면 살기 좋은 곳은 아니죠.. -
사사미사
25.10.23 · 121.♡.94.91
단순히 미신은 아니네요 -
런런던쫄면
25.10.23 · 112.♡.182.227
의문점이.... 저곳에 맨 처음 자리를 잡은 건 조선총독관저 아니었나요?
이후에 미군정에서 사용하고, 역대 대통령들이 사용 하다가...... 노태우때 옆에 새로 지으면서도 위치를 고수한 게...
북으로부터의 피탄......바로 뒤가 산이라서...북쪽에서 쏜 포의 직접 공격이 불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일제 강점기부터 노태우때 까지만 해도.....반백년도 넘는 기간인데,
풍수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어던 걸까요?
아, 개인적으로는 대통령, 국회, 대법원 다 세종으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파파키케팔로
→ 런던쫄면 작성자
25.10.23 · 218.♡.166.9
조선 기를 끊는다고 전국 방방곡곡에 쇠말뚝을 박았다는 일본이 식민지 관저를 건설하는데 풍수지리 같은 고려가 없었을려구요 ㅋ 일본의 풍수지리는 조선의 풍수지리와 달랐을려나요? -
RRanomA
→ 런던쫄면
25.10.23 · 125.♡.92.52
경복궁 앞에 총독부 건물이 지어진 후에, 남산 왜성 쪽에 있던 총독 관저가 멀어서 지금의 자리에 완공된 게 1939년이라고 하네요. 일제 강점기 대부분의 기간은 남선의 왜성 총독관저가 주로 쓰던 관저였던 모양입니다. -
PPLA671
→ 런던쫄면
25.10.23 · 118.♡.72.19
https://namu.wiki/w/%EC%B2%AD%EC%99%80%EB%8C%80
4.4. 수궁터 참조
광의의 청와대 경내에서도, 총독관사-청와대 '구'본관과 노태우 때 신축한 관저는 위치가 다른 듯합니다. 노태우 때 집무실(본관), 관저, 춘추관을 따로 지었고, YS때 남아있던 구본관을 평탄화(…)한 걸로 나오네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733610
1993.10.15
총독관사로 이(오타→ 미) 군정청장 관사로 대통령의 직무실 겸 관저로 사용돼 왔던 옛 총독관사, 구 청와대 본관 자리는 본래 북악산으로부터 흘러내린 두 능선을 끊고 집터를 조성한 것으로 청와대 측은 건물을 철거한 뒤 원상태로 능선을 복원할 계획입니다. 조선시대 수공(오타→ 궁)이 있었던 이위치는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이지만 양택이 아닌 음택으로 알려져 왔으며 일제는 북악으로부터 경복궁으로 흐르는 맥을 끊어 조선의 기를 차단하기 위해서 이 능선을 끊고 집터를 조성한 것으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구 본관건물의 벽돌과 기왓장을 모두 부서(오타→ 숴) 능선을 복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며 그 위에 잔디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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