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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0.29 이태원참사 시민추모대회가 있습니다.
diynbetterlife

Lv.1 diynbetterlife (220.♡.37.28)

2025년 10월 24일 AM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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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 규명을 위한 제보를 받습니다.  특별하고 남다른 정보가 아니라 아주 작은 기억과 현장에서 받은 인상까지 필요하힙니다.
  • 내일 추모대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유족들이 진상규명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후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보메일 : 1029itaewon@korea.kr​ | 자세한 안내 보기



10.29 이태원참사 3주기, 정부·유족 첫 공동 추모 행사

특조위 “윤석열·오세훈·이상민도 조사 대상”

진상규명 현황은?

유가족 “10월은 기억과 애도의 달”

추모 행사 동참 방법은?


▷정미라 /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부운영위원장

▷윤복남 / 10.29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공동대표


10.29 이태원참사 특조위가 조사에 착수했으나 당시 생존자들의 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는 상황

이유는 생존자의 트라우마, 생존자와 유족들에 대한 2차 가해와 공격 


▶김어준 : 벌써 3주기가 다가옵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계신데, 특조위가 지금 조사에 착수했어요. 이태원 참사 관련해서.

그런데 이제 제가 얘기 들어보니까. 제가 이제 1주기 때도 함께 했고 2주기 때도 함께 제3주기에는 이제는 정권이 바뀐 다음이니까 상황이 많이 나아졌을 것이다라고 이제 막연하게 생각들을 하는데, 그 특조위 조사를 하는데도 그때 당시 생존자들도 다 잘 연락이 안 되고 그렇다면서요? 그분들이 협조가 잘 안된다고 하던데

▷정미라 : 네, 그렇죠. 그분들 지금 그때 당시 그 큰 트라우마로 못 나오고 있는 상황이 많이 크고요. 2차 가해도 심했고 왜곡도 심했기 때문에

▶김어준 : 윤석열 기간 동안 생존자들한테도 공격이 있었어요.

▶김어준 : 놀러 가서 그렇게 된 거 가지고 뭐 이렇게 호들갑이냐라는 식으로 그때 막 윤석열 정부 하에서는 이거 어떻게든 짓누르려고 했었잖아요. 그래서 살아 계시고 그때 상황을 봤던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특조위에 협조를 해줘야 그때 상황을 재구성할 수 있는데, 그게 어렵다면서요? 요새?

◉윤복남 : 올해 소방관 한 명이 자살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 트라우마가 남아 있다고 그렇게 보여집니다.


참사 제보를 받아야 특조위가 사건 재구성을 할 수 있다


▶김어준 : 네, 그것도 오늘 알리시려고 한 건데. 그 참사 제보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제보 접수처 띄워주세요. 그러니까 그날 사건 현장을 보았거나 사진을 찍었거나

▷정미라 : 영상도 많을 것 같아요.

▶김어준 : 분명히 많을 거예요. 근데 그거를 그 워낙 윤석열 기간 동안 겁을 주고 막 2차 가해라고 그 자체 이름도 부르지 못 하게 하고 그러면서 그분들이 다 숨어버렸어요.

▶김어준 : 지금 조사하려고 하니까 그 자료가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런 거죠? 그래서 그런 거 가지고 계신 분들 제보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 사진 찍은 거라도

◉윤복남 : 맞습니다. 특별한 상황을 제보하는 게 아니고. 그 당시에 갖고 있던 증거 자료 모두가 다 도움이 됩니다.

▶김어준 : 그때 기억이든, 또는 뭐 사진이든 영상이든 뭐든지 상관없다. 그래야 재구성을 하죠.


현장에 있던 모든 분들도 특조위에 피해자 신청가능 대상


▷정미라 : 근데 그분들도 피해자예요. 그래서 지금 특조위에 피해자 신청을 하셔야 돼요. 그분들도. 그 현장에 있었던 모든 분들


3주기 추모행사비 마련 방안은? 시민 후원으로 충당해야


▷정미라 : 지금도 후원 시민들께 많이 받아야 되는데요. 아까 말씀하신 말씀하셨다시피 정권이 바뀌고 나니까, 이제 좀 어떻게 진전이 될 거다. 끝날 거다. 다 잘될 거다.

▶김어준 : 다 잘되거니 하고 또 잊어버린 거지

▷정미라 : 이런 인식의 변화가 또 좀 크고요. 그래서 조금 작년이나 1주기 때보다는 시민들의 관심이나 이런 응원과 지지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 아닌가?

▶김어준 : 왜냐하면 해결된 줄 알고.

▷정미라 : 네 맞아요.


오세훈 시장이 부과한 2억 변상금도 분납 중


▶김어준 : 그런데 실제로 정부가 행사비 막 지급한다든가 그럴 수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행사도 그렇고 예전에 서울시에 서울시가 변상하라고 내놓은 2억인가 청구한 거 있잖아요.

▷정미라 : 2억 1천만 원 정도 됩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그것도 기금으로 마련해서 줘야 되죠.

◉윤복남 : 지금 분납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한 5천 정도만 분납을 해 있고 나머지 또 이렇게 1억 6천을 더 내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어준 : 오세훈 시장이 부과한 거예요. 이거

◉윤복남 : 하나도 안 깎아주더라고요.

▷정미라 : 깎아줄 게 아니라 부과하지 말았어야죠. 지금. 이거는 지금 서울시 때문에도 책임이 있는 문제인데. 이거를 유가족한테 부담한다니 말도 안 되는 일이죠.


기부금 법 때문에 시민들의 직접 기부는 어려워서 추진위 가입방식으로 후원


▶김어준 : 자, 그런데 그 기부금 법 때문에 바로 기부하는 게 어렵고. 그래서 지금 추진위원이 되는 겁니다. 방식이. 이 계좌 하나 띄워주세요. 제가 이거 몇 년간 들어서 알아요.

◉윤복남 :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어준 : 카뱅에 입금을 하면 추진 위원이 자동으로 돼요. 그래서 추진 위원으로 회비를 납부하는 형식의 기부예요. 이 도움이 여전히 필요합니다.

▷정미라 : 10월 31일까지입니다.


3주기 추모 행사 일정은?


▶김어준 : 10월 31일까지. 행사는 이번에는 어떻게 해요?

▷정미라 : 행사, 이번에 두 번에 나눠서 하고 있고요. 25일날 서울시청 광장에서 한 번 하고요. 29일날 당일 아침에 이제 거기 광화문 광장에서 이제 기억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상 규명을 위한 제보에는 특별하고 남다른 정보가 아니라 아주 작은 기억과 현장에서 받은 인상까지 필요하다

현재 제일 아쉬운 건 행정청의 감사와 재발 방지책

아직 진상규명조차 안된 상태


◉윤복남 : 아니, 핵심은 다 말씀하신 것 같아요. 지금의 이제 진상 규명이 어쨌든 게 자동으로 되는 일은 아니고, 여러분들의 노력과 그다음에 특조위에서도 그다음에 이번에 또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합동수사단이 발족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 여러 가지 절차가 또 필요한데 현재 좀 제일 아쉬운 것은 행정청 쪽입니다. 서울시가 됐든 행안부가 됐든 당시 감사를 아예 안 해버렸고요. 자체 재난안전 조사도 안 해 버렸습니다. 그걸 다 형사 책임으로 미뤄버리니까, 형사 책임 결과는 아주 좁게 물어지지 않습니까? 그걸 윤석열이가 뭐라고 말했냐면은 나 이렇게 반말 써도 되나 모르겠네요. 그 뭐 책임은 딱딱 개인한테 묻는 것이지 그렇게 뭉뚱그려 묻는 게 아니다. 이런 가이드라인을 줬어요. 그러다 보니까 도대체 재발 방지책을 말한다고 할 때는 이런 대형 참사가 다시는 발생 안 하려면 기관들은 어떻게 뭔 노력을 해야 되는가? 이게 제대로 정비가 안 돼 있습니다. 50까지 쭉 이렇게 써놓기만 했을 뿐이지, 제대로

▶김어준 : 유가족협의회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가 없는 문제 같아요.

◉윤복남 : 맞습니다.

▶김어준 : 그거는 이제 국회가 같이 나서줘야 하는 그리고 정부도 같이 나서줘야 되는 건데 일단 급한 대로 이 두 가지가. 지금.


대통령 참여 여부가 아직 미확정이지만, 29일(수) 행사는 사전신청과 추첨으로 진행

25일(토)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


▶김어준 : 그 제보해 주시고요. 제보가 아무도 몰랐던 사실을 제보해 달라는 게 아니라 그날 그 자리에 있었던 분들. 사진과 경험과 영상을 부탁드리고. 그리고 여전히 이 일들을 다 유가족들이 자기 돈으로 해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 행사도 있죠. 행사? 마지막으로 알려주세요. 언제

◉윤복남 : 대통령 참석 가능 행사로는 지금 저 수요일 날(29일) 10시 반에 북광장을 잡아는 놨고요. 일정을. 다만 APEC 행사와 겹쳐 가지고 오실 수 있을지 없을지를 아직 확답을 못 받은 그런 상태입니다.

▶김어준 : 보통 이제 그 그렇게 되면 대리로 또 하기는 하는데. 행사, 참석할 성격의 행사로는 잡아놨더라고요.


▶김어준 : 자, 오늘 여기까지 하고 4년째 될 때는 이거 안 했으면 좋겠어요.

▶김어준 : 이거 정부가 다 해결해 주고 기금도 다 그렇게 공적으로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윤복남 :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

▷정미라 : 그때까지 진상 규명이 잘 되길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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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행사 안내>

  • 1029 이태원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 : 10.25(토) 18:34 서울광장(자율참가) 
  • 1029 이태원참사 3주기 기억식: 10.29(수) 10:29 광화문북광장(사전 신청/추첨 필수)

  • 카카오뱅크 7979-73-98201 심규협 (10•29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
  • 가입비 10,000원 이상 납부하면 추진위원 자동가입
  • 가입 기간: 오늘부터 10월 29일(수) 자정까지 (겸공 인터뷰에서는 31일까지로 나와있습니다)



내일 토요일에 10.29이태원참사 시민추모대회가 있습니다.

오후 4시 내란청산 촛불집회(서초동)과 일정이 겹치네요. 추모행사를 하는 서울광장까지 이동거리도 있고요. 


각자 여력이 되시는 분들의 많은 현장/후원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사에 대한 작은 기억이라도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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